연필과 분재 원래 큰 손이었나? 약간 중손 쯤 느낌이었는데, 지난 토요일 (10/26)에 써니 1,000듬을 태우더라...

난 거기서 "연필과 분재"의 깊은 빡침을 느꼈음..

평소 태구연의 방송을 보며 소일거리 하던 "연필과분재"는 평소 아끼던? (이건 잘 모르겠음)

써니의 응급실행에 병원비? 위로금 100만 쏴주게 됨.

10/26 (토) 써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게 되고, 태구연은 "연필과 분재"를 치켜세우며,이 위로금?을 전달하게 됨.

근데, 이 위로금을 줄꺼면 현 환율로 주던가,,, 똥을 좀 떼더라도 2만 밧은 줘야 하는데,

태구연께서 생!각! 많이 해서 16천밧을 줬다는 거,,, (룰대로라면 10만 = 1천, 100만 = 만밧인데 고민 많이했데 ㅅㅂ ㅋㅋ)

평소 어느 정도 재력은 있으나 방송 자체를 즐길 뿐, 다른 호구 큰 손들처럼 무지성 듬 남발은 자제했던 "연필과 분재".

이 스키들이 위로금이라고 준 100만을 팁처럼 취급? 여기에 삔또 상한 "연필과 분재" 이성으로 억눌렀던 재력을 과시하고자 함.

남들 처럼 300듬? 500듬? 다 필요 없고 한 큐에 1000듬(사실은 2~3번에 걸쳐....), 여기에 실수 인척 100듬 추가 비용 까지....(100듬 정도는 돈도 아니다 라고 간접어필!)

연필은 본인의 재력을 보여주며, 니들이 실수 했다는 걸 자각하길 바랬으나, 눈치 따윈 개나 줘버림....-_-

앞으로 연필은 소소한 설거지 해주며 니들 도와주는 일 없을 것 같다. 니들은 이렇게 또 호구 하나 잃게 된 것이다..

*"연필과 분재"를 미화할 의도는 없었으며, 순수한 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