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방사는 공돌이야 윤 나이로 31살이니 틀이라고 할 수도 있지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 내서 방콕 갔다 옴 재밌었고 심심해서 적어볼게

사실 방콕파타야여행갤에서 글 삭제돼서 여기에 다시 올림 복사해놔서 다행; 단어 선택 잘해야 겠노;; 혹시몰라 단어순화함

글 재미없게 적는 편이라 미리 미안.. 아마 노잼일수도... 일단 가게 된 이유는 한국 클럽, 펍을 부산,울산 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좀 질리기도 하고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어린애들도 나이 대답하면 표정 약간 뭐같이 하길래 디시 글 보다가 방콕 클럽 재밌어 보여서 갔다 왔음

(나이 많은애들 20후반 30초 애들은 쉬운데 솔까 예쁘고 어린애들이랑 놀고 싶은데 비비기가 좀 쪽이 팔려고 힘들어서 슬프다)

일단 미리 말하지만 이글은 돈주고하는 ㅅ매매이런건 없습니다...

일단 총 8일 갔다 왔고 새벽 입국 새벽 출국이라 여행 기간은 7일정도였고(비행기값 보험포함 왕복27만원 직항)

가기 전에 미프라는 앱에서 예쁜 애들로 몇 명 추려서 만나기로 하고 감

클럽만 가면 시간이 남을 거 같기도 하고 클럽이 만약에 별로면 다른 선택지도 열어둬야 할 거 같아서 미프 일주일 열심히 돌림

참고로 태국 애들만 90명 정도랑 채팅했고 사진 보여달라고 해서 안 보여주는 애들 싹 다 걸렀음 내 얼굴도 아마 좀 팔렸을 듯 서로 얼굴 깜(사진 있긴 한데 올리기 겁남)

15명 좀 넘게 만나기로 했는데 다 못 만날 거 같아서 예쁜 순서대로 만나려고 출발 전에 순서를 대충 정해놨었음 어차피 영상통화 말고 사진만 했던 애들은 뽀샵 심할 거 예상하고 가긴 했음 새벽 방콕공항 도착 전에 공항으로 마중 나와달라고 해서 도착하고 바로 만남 금발 염색한 애였는데 예상보다 예뻤음 23살이고

얼굴 성형 눈코 입술필러 턱 깎고 다했음 100퍼임 그래도 예뻐서 다행이었고 슴은 자연인데 개 크고 탄력 쩔어서 놀람 몸매 좋고 엉덩이 크고(사실 난 슬렌더 탄탄 육덕 다 좋아함 뱃살 있는 개 돼지만 아니면 됨)

한국 애들이랑 비교해도피부도 하얗고 나이도 어리고 사실 상타치라고 해도 될 정도더라

애초에 국적만 한국이면 나이도 어리고 내 스펙으론 싹싹 빌고 업드려야 될 정도였음

볼트 택시 잡으려니까 자꾸 오류 떠서 그냥 그랩 불러서 같이 내 호텔로 감 얘도 짐 좀 싸왔더라(옷이랑 화장품) 영어도 꽤 잘하고 시작이 좋았음

호텔은 디시 형님들 추천 호텔인 호프랜드 스위트 잡았고 가격은 하루 기준 세금 포함 6만5천원 좀 안되더라

택시에서 올 때부터 기사 몰래 스킨십 살짝 하면서 어색함 풀려고 대화 많이 했음

배고프긴 했는데 먼저 한 발 빼고 밥 먹고 싶어서 도착하고 체크인 후 방에 들어가자마자 방 구경 대충 하고 침대에 잠깐

누워보자 하면서 꼬심

이때 슴 자연인 거 알고 개꿀 하면서 했음(참고로 난 다른 성형은 노 상관인데 슴성형 극혐함 특히 실리콘 공 모양 ㄹㅇ 만지기도 부담스러움)

솔까 너무 좋았고 적극적인 편이었음 살짝씩 슴 때려도 좋아해서 나랑 잘 맞을 거 같아서 만족하면서도 고민이 되더라 (자고 나서 바로 빠이 할지 아니면 계속 같이 놀지)

역시 나이가 깡패다. 절대 무시 못 함 나도 20후반까지만 해도 별 상관 안 하던 놈이었는데 이제 나도 틀인지 갈수록 어린 게 좋더라

여기서 만난 애들한텐 싹 다 30살이라고 하고 만남 어차피 생일도 안 지났고 30살이라고 말했음 한살이라도 더 줄임 ㅋ

한 발 빼고 바로 또 할까 고민하다 너무 배고파서 그냥 대충 소중히 만 씻고 배고프다고 너도 씻고 밖에 나가자고 함

(근데 씻고 나와서 씻으라고 말하려는데 갑자기 트위터로 한국인 트위터 섹ㅌ 섹ㅍ 노ㅇ ㅎㄷㅋ어 느낌으로 하는 영상 쳐 보여주면서

쪼개길래 이련은 m 인지 mㅣ친련 둘 중 하나다 싶었음)

얘도 밑에만 씻고 나오더니 배달시켜먹자고 하더라 어떤 거 먹고 싶냐고 묻길래 타이푸드 먹자고 해서 만만한 팟타이랑 이상한 고기 카레덮밥 그랩으로 시킴

맛집이라고 추천한다며 자기가 주문하려 길래 내가 한다고 했고 그랩으로 주문하는 법 배움 음식도 주문되는 줄 몰랐음

일단 음식값은 비싼 곳 안 데려가고 적당한 비용은 무조건 내가 내야지 라고 생각해서 밥값은 여행 중에 거의 내가 다 냄 333밧 나오더라 메뉴 3개(어차피 저렴한 곳 가면 개 싸더라 맛도 있고)

다 먹고 나서 밖에 구경 하려고 바로 옆에 편의점 세븐일레븐 갔었음 과자랑 아이스크림 한국 컵라면 좀 사고 ㅍ잉 이 몸매 보니 또 ㄲ려서

다시 호텔 올라가자마자 또 함 ㅋ 사실 한국에서 미리 실리 정인가 하는 발기약 처방받아서 왔었음 떡 여행이니

하루 3번 4번은 해야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사 왔는데 처음 써보는 거라서 그런가 5mg 데일리로 하루 한 개씩 먹는 약이었는데 효과가 쩔더라 바로 2번 연속으로 또 조지고 잤음

(막상 생각하니 얘가 성격이 개 좋았음 영어도 잘하고ㅠㅠ..)

사실 막 디시 글 보니까 미프에서도 돈 달라고 하는 애들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돈 달라는 애 없었음ㅋㅋㅋ

사실 나 때문에 3일 동안 돈 못 벌었다고 하소연했던 애 있었는데 첫 ㅍ잉과의 이별과 돈 못 벌었다고 하소연 했던애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

글도 길어지고 글 쓰는 나만 재미있나 싶기도 해서 쉬었다 다시 적어볼게

재미없다 하면 그냥 안 올리고 ㅠㅠ 참고로 이 뒤의 만난 년이 3일 동안 와이프처럼 붙어 다녔고 만난 애들 중에 제일 이뻤음

지금부터 글 써봐야 하루 2ㄸ, 3ㄸ 하고 클럽 가고 관광 다니고 하루에 한 번씩 여자 바꿔가며 만난 얘기뿐이라 재밌을지 모르겠다(3일 동안 같이 다닌 애 빼곤 다 하루마다 빠이 빠이 함)

처음엔 클럽 최소 3군데 가보고 파타야도 갈 생각이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시간 없어서 클럽 1곳 한인타운 펍 1곳 가고 파타야는 못 가 봄 ㅠ

클럽에서 친해진 한국인중국인듀오랑 나나에서 친해진 중국갑부동생 그리고 한인타운 펍?엑쏘술집에서 합석하고

친해진 한국인동생 다 기억이 나네 좋은 추억이였다...

적다 보니 또 가고 싶다 ㅠ

tmi로 아직도 공사 중일거같은데 호프랜드 다좋았는데 오전부터 오후까지 바로 앞에 공사한다고 개시끄럽더라 문열면 먼지 날림

건설중장비 소리땜에 뭐 같았음 잘때 그렇게 예민한편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조심하셈 조만간에 호프랜드 가는 형동생들 아침부터 낮까진 자야할거 아냐

다음엔 사진도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