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던 공부방 라이브인데 6월2일 라이브에서 후원자가 쓴소리를 날렸다.

6월5일에 그 건에 대해서 소통방송이라고 진행하여 내린 결론이 매주가 아닌 격주로 바꾸겠다 였는데

6월2일 이후 공부방 라이브는 단 한번도 없었다.

어제 라이브에 어느 시청자가 오늘 라이브 없냐고 물어보자 

"네 내일 라방은 라방을 할라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요 라방을 지금 못합니다"

선생한테 1주일에 3번 700페소 이상 지급하는걸로 약속 되어 있지 않나?

일요일 라이브는 없지만 평일 공부는 계속 가르치고 있나?가르치고 있다면 돈이 계속 지급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저 집 월세 낼 때 다가오는데 돈이 없으면 어쩌나?저 집은 공부방 뿐 아니라 펄게이네 집까지 겸하고 있는데?

애초에 공부방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고 저 집을 그냥 온전히 펄게이가 쓰게 두자는 의견도 많았는데 죄다 무시했지.

어떤 방식으로든 공부방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이겠지.반대하는 사람 때문에 '공부쉼터'로 할 꺼라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35만원 들여서 페인트칠 하고 미장 해놓고 쓴소리 한 번 들었다고 그냥 손 놔버리면서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월세 낼 때쯤 소통방송이라고 또 라이브 한 번 켜면 당연히 돈 들어올꺼 아니깐 여유 부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