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가 높고 뒤가 좀 앞에 기대했던거보다 떨어진다고 해서 욕먹을 정도는 아니였지않나 쌩욕하면서 화내봐야 달라지는게 있어? 

여기 글 읽다보면 좀 안타까운거 같아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면 어떨까? 영화 보면서 잼없으면 다른거 보면 되는것처럼 

드라마에 너무 애정이 많고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건 이해하지만  본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이상은 말을 좀 곱게해서 글쓰는건 어떨까? 

나도 선재 절벽에서 죽을때  속으로 욕했고 이해도 안갔지만 그냥 지금은 그런 드라마였고 그나마 서사가 살아나서 다행이다 하고 넘어가는중  앞에 부분은 잼있었고 

일반적인 로코로 봤을때 마무리도 나쁘지 않았고 근데 이걸 가지고 작감 욕하고 비하하고 또 뒤에 인터뷰 한거 가지고 또 욕하고 그러면 스트레스가 풀려? 그시간에 더 잼있는 드라마 찾아보는건 어떨까? 

뭐 이런 이야기해봤자 귀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그냥 다들 자신들 생각들 많이 쓰길래 나도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