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공 곰든이
블리루시 위다웃을 bgm화 시킨 곰든이의 아픈 뒷모습..
왜 첨부터 뒤에 서서 땀인지 눈물인지를 훔치며 서 있는거야ㅠ
설마 땀 닦는거겠지..했는데..
클러쳐 만날 때 보니까 눈에 덜 닦인 눈물이 그득그득ㅠ
아놔ㅠㅠㅠㅜ 나 원래 류든이 취향인지라 곰든이 때는 단두대씬에서부터 오열들어가는데 저 씬부터 터져서 블러프 내내 울었다고 한다ㅜㅠ
물론,그 이후 컷콜까지이지만ㅠㅠ

밤공 류든이
최최사건을 덮을 정도로 감정 최고조였던 류든이는
단두대씬에서 이마까지 막이 내려올 무렵..
긴장이 풀리는 듯 감정이 극에 다해 얼굴이 일그러지며 오열하듯 눈물쏟던 그 표정때문에 난 컷콜서 기립만 했을 뿐 얼굴도 들지 못하고 박수도 못치고 연신 눈물닦느라 정신이 없었음요ㅠㅠ




그리고 깨알같이 좋았던 건
초연대사 나와서 몇몇 초연 본 덕들 조용히 터지드라?ㅋㅋ
과학적인 무늬~~ㅋㅋ그래서 난 별들아 에서 한잔해 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드라는
낮공 곰든이는 초반 재판씬서 가발이 뒤로 넘어가서 살짝 당황해서 찾아서 다시 쓰던 모습이 긔여웠다는ㅋㅋ

안 좋았던 최최는  그냥 애정극 쉴드로 일단은 묻어둘란다..난;;
그러니 남은 회차는 잘해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