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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0113송이김이(송정홍이) 극세사2

케미송이(222.117) 2013.01.14 00:28:21
조회 296 추천 0 댓글 22



길지?
거의 다옴




<<<9세폐교>>>
프레이저한테 휴고에 대해 이야기해줄때, 고든은 처음으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거잖아.
난 요즘 이때 뭘 느끼냐면,
고든이 프레이저에게 휴고에 대해서 일러바치는 느낌을 간혹 받고있어.
이러이러해서 난 휴고를 싫어해. 무서워 하는걸 프레이저가 알아주길 바라고 말하는.
동프는 쏭고든 손을 끌고 앉아서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의 얘기를 해주지만
결국은 프레이저도 고든에게 자신의 얘기를 알아달라고 말하는거잖아.
그래서 난 9세폐교가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고 매번 생각하고 있어.
동프얘기를 듣다가 프레이저라면 자신을 기다려줄것 같다는 어떤확신을 가진건지
쏭고든이 조심스레 착한귀신 이야기를 꺼내면서 기다려달라고 하잖아.
프레이저는 이아이가 하는 말이 신기하게 느껴질 것 같아. 귀신으로 돌아온다니 말이 안되잖아.
근데도 프레이저는 고든에게서 자신을 보고 동화되면서 자신도 귀신이야기로 화답해주는게 아닐까하고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아뭔소린지는 나도 쓰면서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게 서로를 위해서 무언가를 약속해주고 비밀을 간직하기 시작했지.

휴고를 통해서 인사하고 말 할때,
쏭고든은 눈높이에 있는 휴고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잔뜩 두려워하는 모습이 진짜 안쓰러워 매번.
계속 몰아치는 폭언에 달달 떨면서 귀를 막고 무서워하고 있는 고든은 너무 아이같더라.
울면서 외치다가 발작하는 고든을 보고 정신이 든 동프는 그런 고든이 무섭고 걱정될테고
자기친구를 이렇게 만든 휴고가 미우니까 대신 때려주고는 고든을 안아주잖아.
서툰손으로 꽈악 안아주고 괜찮아 괜찮아 해주면서 쓰다듬어주는 9살 프레이저는 누구보다도 안심되더라.
그런 프레이저에게 안겨서 울다가 침착해지는 고든은 누군가 자신을 이렇게 안아준게 얼마만일까 싶었어.
엄마가 죽은후로는 한번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 없었겠지..
눈물을 닦아주면서 울지마.. 하는 동프는 자기도 울고있고,
9살 두 어린아이들이 안쓰럽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사실이 또 고맙고 그렇더라.

 

 

 


<<<29세폐교>>>
의자를 정리하고 노래하다가 울컥하고 다시 감정 추스리는 규형앨련의 감정단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야.
현폴과 들어온 동프는 무서운 장소에 온 듯, 그 기억이 다시 생각나는 듯 불안해했고.
셋이 앉아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현폴이 하는 이야기를 듣기싫고 이 장소가 싫다는 기분을 마구 보여주는 동프였어.
자신이 어떻게 살아온 10년인지 말하기 싫고, 이 상황 자체가 싫은 프레이저는 이 장면에서
스스로에게 벽을 계속 쌓는 것 같더라.
친구들도 더이상 못다가오게 하고 고든의 기억(자신이 판단하는 것 외의)들도 오지못하게 하는 듯.
더 일방적으로 귀를 닫아버리는 모습이 19세의 미성숙한, 지멋대로하는 치기어림이 남아있는것 같았어.

앨런이 이야기하는 동안 현폴은 그런 프레이저를 속상한 눈으로 계속 살피더라구.
극 중에서 가장 진실되게 표현된 눈이 아닐까 싶었어.
그렇게 냉정하게 굴고있지만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친구의 모습에 대해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 같았어.
그런데 그런 동프의 모든 사실자체를 차단하려고 하는 모습에 실망하거나 화가 나기 시작한게 아닐까 했어.
억지로 웃어보이고 왜그러냐고 묻어보는 노력을 하긴 하지만 그것에도 일방적으로 나오는 프레이저 이니까.

나쁜자석을 읽기로 했을때,
꽃비기계를 보면서 아쉬움을 보이는 규형앨런이더라..
하늘정원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들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꽃비기계를 틀 생각을 했을텐데
프레이저의 감정을 다독여주는게 우선으로 행동하고 있는 앨런이니까.

 

 


<<<나쁜자석>>>
이김이 이 조합의 나쁜자석은 울컥함이 크게 와닿아.
차분히 퇴장하는 고든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안하고 그리운 눈으로 계속 쳐다보는 동프에 한번 울컥하고
현폴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는 앨런의 목소리에 두번째 울컥.
그 목소리에는 단호함도 있고 원망도 크게 섞여 있어서 앨런이 얼마나 현폴에 대한 원망, 서운함을 지니고 있는지
이렇게 된 상황 자체가 힘들고 답답하게 느낄지 짐작하게 되는 부분이잖아.
주먹을 꽉 쥐고 한발 내딛는데 표정에는 화가 섞여 있고, 근데 그 한발이 내딛을 수 있는 한계니까 더 안타까워.
혼자 남은 현폴은 자석대표로서 이야기할때 난 세번째 울컥해.
차분한 듯, 냉정한 사실을 말해줘야 하는 자석대표잖아.
슬퍼하고 쓸쓸해하는 자석들(친구들)에게 자신이라도 나서서 현실을 깨닫게 해줘야하는 그런 역할이니까
29세현폴과 맞물려서 생각하면 스스로를 더 냉정하게 만드는 폴 같아서 울컥하게 되더라.

이때의 그 긴장감이 너무 좋아.

 

 

 

 

<<<19세폐교>>>
석유를 뿌리고 차분히 앉아서 라이터를 켜고는 멍하니 보고 있는 고든인데
뛰어들어와서 뭐하는거냐고 소리치는 동프에 미안한 표정이 가득한 쏭고든이야.
자신의 이런행동이 프레이저를 또 힘들게 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어.
그런 고든에 대한 화가 너무 커서 소리치고 욕하면서 밀치는 프레이저인데
나한테 왜그러는데!! 이게 니가 이러면 내가 괴로울걸 알면서 일부러 더 그러냐고 하는 것 같이 느껴졌어.
고든의 반복되는 무서운 행동에 걱정하고 불안한 자신이 더 화가 날 것 같더라.
그렇게 위에서 울면서 죽으라고 외치는 프레이저에게 천천히 손을 뻗는 고든이고 그 손을 치워버리고
바닥에 엎드려서 화내면서 우는 동프였어.
누워있는 쏭고든은 힘을게 숨을 쉬어대더라. 낮공에서도 그랬는데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울음을 참는건지 숨쉬는게 힘든건지 아무튼 힘들게 겨우 숨쉬는 느낌이였어.
그러다 프레이저에게 천천히 가서 안아주려다 오히려 안겨서 눈을 감고 기대고 있더라.
9살때 발작후에 안겨서 숨 고르고 있던 고든의 모습같았어.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이 말을 차분하게 말하는 고든이였고.
문프는 이 말을 듣고 애써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타일러줬어.
근데 오늘은 고든에게 짧게 뽀뽀하듯 입을 대고 떨어져서 울다가 다시 키스해주고
또 떨어져서 울다가 또한번 키스해주더라.
그게 불안하게 울고있는 문프를 더 불안하게 보이게 해서 놀랐었어, 고든을 잡고 보호해주려는 느낌이 컸었고
동프는 울면서 괜찮다고 하는데 프레이저 자신 자체가 안괜찮아 보여서 안쓰럽더라.
그렇게 울면서 9살때처럼 어깨며 등이며 쓰다듬어 주다가 차분히 잡으려는 듯이 키스해줬는데
결국 나중에는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느낌으로 반 일어서서 몰아붙이는 프레이저였는데
무조건적으로 붙잡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 19살의 일방적인 프레이저의 모습같았어.
쏭고든은 있는그대로 다 받아내고 있었고 나중에 되게 세게 밀쳐져서 불쌍하더라.

문프 동프 둘다 괴롭게 울면서 소리치고 도망갔고
그런 프레이저가 나가는걸 끝까지 쳐다보고 앞으로 돌아앉은 쏭고든은
또 숨을 힘들게 쉬고 손으로 자기 다리를 쥐었다 폈다 불안하게 그러다라
눈도 흔들리고 몸도 흔들리다가 모든자석들은 슬퍼졌습니다 대사칠때
눈이 또 텅 비어서 눈물만 흘리면서 말하는데 그 느낌이 그냥 다 놓아버린 듯
뭐다른 방법없이 이 하나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크게 들게 의지가 있었어.

스스로 해내야했다고 다시칠때나 절벽에 올라가서 대사칠때도
나쁜자석이 되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비명처럼 외칠때 처절했고
암전직전에 손, 입술 바르르 떨면서 소리도 안내고 울다가 숨 들이마시고 암전.


암전에 또 엉엉 울고싶게 만드는 쏭고든이였어 ㅜ

 

 

 

 

 

<<<29세폐교>>>
오늘 가장 좋았던 부분.
현폴이 고든의 이야기에 대해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걸 고개 푹 숙이고 듣고 있던 동프는
그 이야기들을 다 무시하고 부정하려고 하는게 강했어.
그래서 폴에게 강하게 냉정한 척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현폴은 그것에 대한 반박을 또렷히 해주고 결국 동프는 흔들리기 시작하더라.
그 둘을 뒤에서 보고있는 규앨은 조용히 듣다가 점점 격해지는 둘을 말릴때에 속상한 표정이 깊어서 슬펐어.
낄낄이 이야기 쓰는거 본적있냐며 소리치는 프레이저에 무슨상관이냐고 몰아붙이는 현폴이고
그런 폴에게 짐짓 단호하게 말리려는 규형앨런인데 난 극중에서 나쁜자석이야기 빼고
앨런이 그렇게 단호하게 나오는 건 이때뿐인 것 같더라.

사실을 너무 정확하게 집어내서 강하게 몰아붙이는 현폴이라서
동프는 자신이 묻어뒀던 사실들이 기억나는게 무서운듯이 크게 흔들리더라.
그리고!!! 할때, 냉정하고 날카롭게 말하던 폴이였고 그런 폴에 놀라서 잡아 말리는 앨런이고
그 말을 듣고 움찔한듯 더 불안해하다가 놀고있네. 이 말로 자신을 포장하려고 하는 프레이저였어.
그러다 현폴도 더이상 못참고 프레이저와 서로 반대되는 의견, 상처주는말만 주고받다가
최소한 난! 할때. 오늘 최소한 난 다시 말할때 억울함같은게 많이 깔린 폴 같더라.
자신이 살아온 10년을 위선자따위로 치부해버리는 프레이저에게 화가 나고 속상한 듯이.

현폴이 가장 세게 몰아붙일때.
낄낄이 때문에, 어렸을때 이런 끔찍한 일을 겪었어요- 이 부분 대사칠때
폴이 그렇게 무섭고 날카롭게 보일수거 없더라..
그말을 들으면서 밀리는 동프는 눈이 너무 흔들리고 깨질것 같이 불안해보였어.
그러다가 밴드때문이라고 말할때
또 눈이 뒤집혀서 자신이 판단한 사실만 무조건적으로 소리치는 정신병자 같이 보이더라.
눈감고 귀닫고, 19살 장례식때 같은 모습.
그렇게 흥분해서 말하는 프레이저를 보고도 답답한듯 한심한듯 흘려버리고는
차갑게 웃다가 정색하면서 아니. 말하는 폴인데 헐.. 저렇게 무서운사람인가 싶었어.

그러다 티나얘기로 과열된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지
더이상 나빠질게 없다고 생각하는지 말을 꺼내는 앨런인데
웃으면서 말하고 있는데 점점 눈에  눈물이 차더라,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는 앨런이 제일 불쌍했어.
그 감정이 너무 좋아서 고맙더라.
동프가 말해- /닥쳐 하는 폴, 이 둘을 보다가 동프를 보는 규형앨런 눈이 약간 놀란듯 싶었어.
너도 알고있는거냐고 묻는 듯이 되게 벙찐듯, 속상한듯 보이더라..
결국 낄낄이 핑계대는 폴한테 어깨 잡아주고는 상관없다고 말하고 뒤돌아서 울음 참는 규형앨런 ㅜ

폴과 프레이저가 차분하지만 칼같은 말을 주고받고 있을때
규앨 타임캡슐 봤다가 기계를 봤다가 다가가다가 멈췄다가 머리 감싸쥐다가
간다는 프레이저에 안절부절하면서 폴을 봤다가 동프 봤다가 그러더라.
결국은 잘가라.. 애써 웃고는 말하는데 아이 잘 낳으라는 말에 울면서 멈추게하고
타임캡슐 꺼내오잖아, 뭔가 희망을 품고서

그거보고 겁먹고 등돌린 동프가 기억안난다 말할때 울음 겨우 참으면서 말하는게 되게 불쌍했어.
무서워하는게 눈에 딱 보이거든.
그말 듣고 기쁜듯이 울음섞여서 주문외우고 어금니부터 하나씩 소중히 꺼내는데
동프가 못참고 그만해!! 외치다가 앨런붙잡고 매달리듯, 제발 부탁하듯이 울면서 그만하라고 하더라.
진짜 너무 슬프고 불쌍하게 그만해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이때 엄청 울었어.
그렇게 무너지는 동프 손, 어깨를 붙잡고 차분하게 울음참으면서 꾹꾹 이야기 해주는 규앨인데
다 치우라고 던지려는 동프를 피해서 앨런이 물건들을 슥 뒤로 숨기듯 치우는거야..
그래서 물건들 못던진 프레이저였어. 그때 앨런손이 너무 슬프더라.


그냥 꺼지라고 소리치는 폴도 괴로운게 가득 묻어서 말하고
철철 울면서 폴한테 소리치는 동프에
그 둘을 들으면서 다 놓고 간다고 말하는 규앨이었어.

앨런이 답답하고 안쓰럽고 속상하니까 지가 더 울면서 소리치고 밀치는 프레이저고
미쳐서는 타임캡슐을 보고 실성한듯 웃더라.
폴도 밀치고 기계 붙잡는 앨런도 밀쳐버리고
정말 미친사람처럼 세게 기계를 발로 차대는 동프였어.
앨런이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꽃비 펑 터지면서 꽃비가 내렸는데

쏭고든은 차분히 나와서 찰랑찰랑하게 이야기를 해줬고.

앨런은 낄낄이한테 미안한듯 보였어.
이런식으로 보여주고 싶지않았는데 미안하다는 듯이.
폴은 잘 안보였구..ㅜ
동프는 엉엉 우는데 그게 고든이 너무 보고싶어 죽을듯이 슬퍼서 우는 느낌이였어
부정이고 뭐고 다 떠나서 당장 눈앞에 없는 고든이 그리워서 미친듯이 우는 느낌.
그렇게 울다가 고개숙이고 손을 펴서 꽃비를 하나 받아서 주먹을 꽉 쥐더라..

근데 그거 쥐고서는 암전될때쯤에 가슴팍에 주먹을 가져다놓고 엉엉 울더라....
그거보고 너무 놀라서 미친듯이 눈물나더라..
이때 가장 크게 터져서 컷콜 찍으면서 눈물이 줄줄 나서 ㅜㅜㅜㅜ미친년처럼 울면서 동영상찍었다..

 

 

 

 

컷콜에서는 너무 행복해보이는 넷이여서 다행이였어.
오늘 컷콜에서 반응도 너무 좋았고 뿌듯한 송이김이였다

난 지금까지 본 자석중에 오늘이 가장 좋았다고 단호하게 얘기할수 있어
그정도로 너무 좋았고,
특히 29폐교가 미친듯이 좋았어..
쓰다보니 폴얘기가 많이 없는 듯 한데 공평하게 다 좋은 날이였다고 다시 한번 말한다..

 

길기만하고 애정만 가득한 후기 읽어줘서 고마웡.

ㅎㅈㅇㅇ 송이김이 노네가 최고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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