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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1229 송이김이 극세사 1

케미송이(222.117) 2012.12.30 01:04:14
조회 405 추천 0 댓글 5




 

내 최애페어 송이김이.
본페어가 왜 본페어인지 알수있었던 회차였다.
진짜 합도 너무 잘 맞고 조율도 잘 된 느낌.
낮공도 잘맞고 좋았는데, 밤공은 정말 너무 진하고 깊어서 좋더라..
최근 본 송이회차중에서 가장 좋더라 난.
요즘 다 좋아도 비슷한 느낌으로 좋았는데,
동프 노선이 조금 바뀌더니 확 좋어지더라..


밤공위주 후기임.

 

 

<<<밴드신>>>
동프는 낮보다 목이 안좋아보이더라.
감기가 확실하게 걸린 것 같은데 조금 갈라지는 목소리는 있었음.
그래도 샤우팅으로 처리해서 신나게 봤어.
오늘은 대현폴이 밤공에 노래가 좋더라 ㅎㅎㅎㅎ
쌓여있는지! 할때 느낌좋고 잘 살린 느낌.
뀨앨이랑 쏟아지는지 우왁!!! 씐나
쏭고든은 진짜 격렬하고 제스쳐 너무 좋다.
밤공에 동프 응시하는 눈이 특히나 깊었던 느낌.
전에도 말했지만 그 눈을 받는 동프는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동프가 소리친 후의 쏭고든은 상처받은, 서운한 듯한 느낌을 크게 주더라.
그래서 혼자 남았을 때 더욱 고독해보이고 외로워보이는 느낌.
추워하듯 몸을 감싸다가 안절부절 못하게 보이다 얼굴 묻는거 보면
그렇게 사람이 작아보일수가 없더라..

오늘 밤공의 초레어.
평소의 기타가 아닌 통기타의 등장ㅋ
낮공때 동프의 격렬함 때문에 기타가 튕켜나왔는데(앰프도)
그 때문인지 밤에는 통기타로 연주하면서 노래부르는 쏭이였어.
어쿠스틱 느낌이 나니까 새롭고 좋더라...............
앰프가 없기 때문에 마이크장치도 살짝 있던거 같은데 그래서 문제없이 좋았음
(나쁜자석때 울리는 그 효과인듯.?)
두번째로 노래부를때, 9세용바위 직전,
기타를 들고나갈까..? 했는데 들고나가더라 ㅎㅎㅎㅎㅎ
동프가 또 밟을지도 모르쟈나..ㅋ
암튼 기타는 오늘 레어에 레어 레어 레어 .

 


<<<29세용바위>>>
역시 규앨의 첫등장은 언제나 bbbbbbbbbb
첫번째 고함과 두번째 고함사이의 디테일은 매번 좋아,
감정 추스리는 표정, 얼굴 탁탁 치면서 숨고르기 까지.
그리고 두번째 고함에서 숨 다할때까지 손 바르르 떨릴때까지 외치는거 보고있으면
나까지 울컥하고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프레이저가 등장할때,
소리없이 손만 흔드는 동작. 지난번에 힘빠진 듯 보였던 회차부터 이렇게 가는데
나는 이거 좋다..
감정이 아직 완전히 추스러지지 않은 상태이고
반가움에 손부터 감정 드러나는 느낌이라 참 좋아해 이거..
그리고 규앨만의 소소한 디테일들.
동프 반갑다고 꽈악 안고 몇초간 멈춰있는거.
이 디테일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앨런의 그리움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애.
아무말없이 꽈악 안고 서있는거 울컥하게 좋아.
또 동프 옷 털어주는거, 어깨 털어주는거.
폴과 얘기하는 동프 살피고 눈치보고
이렇게 모여있는 친구들을 안심이다- 하는 눈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폴 보고 바뀌는 표정들 까지
그 세세한 표정변화나 디테일은 규앨이 진짜 잘하는 것 같아서 매번 감탄한다.
그리고 확실히 규앨은 어른스럽고 이 관계를 조율하고 맞출줄 아는 듯 보여.
자기감정을 누를 줄 알고 친구들을 챙길 줄도 아는 그런 점들은 규앨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듯.

동프는 확실히 많이 약해져있고 위태로운 사람을 보여준다.
19살에 멈춰있지만 초반보다는 좀 더 자란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아직 추억에 갇혀있는 느낌을 많이 줘.
뭔가를 기대했다는 동프는 현폴한테 좀 화가 나있는 느낌..?
악수하고 손을 띄어버릴 때와 그 말투를 보면 니가 폭로할 게 있다고 했잖아. 그런 원망같은..
현폴은 확실히 사회적인간임을 보여주더라.
자기 감정을 감추고 방어하는 느낌.
동프한테 벌써 십년이야 할때는 냉정한 사회적 인물을 느끼게 해주더라.
차갑고 성공한 폴.

이 셋의 조합이 너무 잘 맞아서 물 흐르듯 흘러가서 좋았다...

 


<<<9세용바위>>>
씹덕파티가 시작됐어.
공 뺏을뻔 했다고 꿍시렁 대던 규앨부터,
가방에 공 넣으면서 계속 너네 어쩌고저쩌고 궁시렁궁시렁ㅋㅋㅋㅋ
가방던질때 밤공엔 규앨이 잡아버림ㅋ
잡았다~~~~ ㅋㅋ

어금니꺼낼때 동프 쥰내멍충이멍충상멍충돋아
그거 빼꼼 보고있는 쏭고든 내 씹덕,
지야와아아왕아아아아아앙ㅋㅋㅋ따라하는 뀨ㅋ
진짜 멍충빡구돋아....

낄낄이한테서 뿅 빼가는 동프보면서 짝짝 박수치던 현폴이
동프가 시선돌리고 뚜껑닫을때는 낄낄이한테 조심해 협박하더라
이새키 2인자새키.

생일인 낄낄이한테 바보마냥 동전 주고 현폴은 생축 그러면서 주고ㅋ
오늘 카드 씹덕
이거 나한테 없는 거라고 난리에 난리치고
뚱땡이돼지뚱땡이 그러면서 뺏을라고 ㅋㅋㅋ
하나 뺏어놓이 있는거라며 던지니까 폴이 슥 주워서 쳐다보고 좋아하더라ㅋ
셀틱 주 공격수 15장있숴, 짱이지~ 하던 뀨

밤에는 뀨 미친눔! 안하고 풉!! 만 했어 ㅋㅋㅋ
부싯돌 할때 현폴이 카드 던져주고 그거 챙기는 뀨ㅋ
바보같애 이씨 하고나서 ㅋㅋㅋ 공격들어오니까
가만히있는사람 건드리는거 아니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뀨
존귀존귀존귀존귀존귀

하늘정원 시작할때
낮에 뻥치시네 하고나서 현폴 튜우! 하니까 뀨 드러운새키,, 그러드라 ㅋㅋㅋㅋ
웃음관크할뻔 .
밤공엔 꿍시렁대든 표정으로 계속 잔망떨던 뀨
그런 뀨 머리카락 쥐고 꼬물꼬물대던 동프 ㅋㅋ
씹덕파티파티파티

 

<<<하늘정원>>>
손동작 추가해서 노선타기로 한 듯 계속 해주는 쏭고든, 좋다.
가장 좋아하는 소녀아빠부분,
신하가 엄마가 죽은 후로는 한번도 웃지 않았답니다.. 할때부터
슬픈표정이 시작되더라. 눈물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엄마죽음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걸 목격하고 있듯이 무서운걸 보는 듯한 표정에서 화나고 분노하는 표정으로 변화.
왕의 사악하다! 듣고 깜빡깜빡 거리며 깨어나는 듯 하더니 대사칠땐 미소짓고 시작.
쏭고든의 이 표정은 진짜 너무 좋다... 이런 디테일 너무 사랑함.

팔찌 낀 왕비한테 찐덕하게 쯉쯉 손등뽀뽀 ㅋㅋㅋㅋㅋㅋ
황금 왕~과안! 되게 신나게 보였어.

난 쏭왕비
꽃을 꺾기 위해 몸을 숙였습니다. 할때 미소짓는거 좋더라..
그러다가 표정, 목소리 삭 바뀌면서 대사치는거 까지 그 변화가 뚜렷해서 굳.

마법사뀨 밤공에 루프리텔캄 빼먹음ㅋ

하늘정원 바라보는 동프왕 슬퍼하는 표정.. 같이 울컥하게 되더라..
저들은 무엇을 원하는고- 이대사랑 돌맞는 왕을 보면
성장했지만 마음에 왕비를 향한 애틋함이 가득한 왕으로 보여서 좋았어.

쏭고든의 억양과 어투, 목소리, 대사 사이의 텀까지 너무 좋은 하늘정원이다.

 


<<<다시 9세용바위>>>
낄낄이랑 있는다는 동프는 폴 앨런보면서 메롱메롱도 하고 확실히 약올리듯 하더라
가자. 시러. 가자. 시이러! 가자! 시이러!! 니가 그럼 내가 뭐가 돼.. ㅋㅋ
가쟈 나중에 보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귀................
친구들 가고나서 눈치보고 말할까 말까 하는 눈빛 스릉흠.
눈에 한눈에 반했습니다, 관심 많아요.. 가 가득해.

그리고 관심을 표현해주는 프레이저한테 조심스레 한발 다가서기 시작하는 고든까지
너무 사랑스러운 고든 프레이저다,

 


<<<19세장례식>>>
친구친구친구 허세가득 미성숙 겉멋가득 19살.
동프 현폴 합 정말 잘맞네..
매번 같지만 이 합은 최고다 싶다.
월드투어 떠나고 싶은 꿈만 큰 아이들도 너무 신나고 손키스도 날려주네

낄낄이 얘기할때
확실히 동프는 현폴한테 밀리는 느낌.
낄낄이 나가는거 쉴드치긴 하는데 말빨, 설득력에서 폴한테 밀리니까
그게 짜증나고 답답한 동프더라.
현폴은 프레이저도 프레이저지만 고든 자체에 대한 시기심도 있는 느낌.

앨런이 등장하고 용바위 바닥까지 내려갈듯한 동프 ㅋ
여기서 뛰어내리면 뒈져.
앨런은 확실히 술 만땅 꼴았네 싶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
희망사항이겠지. 진짜겠지 할때 동프랑 현폴 주고받는 눈빛.
그 무언의 눈빛에서 주고받는 대화가 서로를 가장 잘 아는 그런 존재로 느껴져서 좋았어.

낄낄이 꺼지라고 했다고 하고나서 앨런, 폴, 프레이저 사이사이의 대사들.
뀨앨 간간히 치는 애드립이 분위기도 살리고 흐름 안깨고 재미도 주고 기특합니다..

답답하고 마음대로 안됨에 짜증나서 욕하는 동프는 미성숙 치기어린 19살이더라.

 


<<<장례식>>>
낮밤 둘다 동프는 화가 많고 슬픈게 짜증나고 그런걸 마음껏 보여주는 19살이였어.
난 그게 19살의 어리숙함에 어울려서 참 좋아하는 느낌이야.
자신의 죄책감을 밴드 탓하면서 앨런에게 책임 물으려는 동프는
그렇게라도 부정하고 사실을 밀어내려고 하는 어린 느낌이야.
앨런한테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서 몰아붙일때,
폐교에 불을 지를거라곤.!!..... 생각 못했다. 저 사이의 텀이 참 좋더라.

현폴은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굴지만
알고보면 속은 아직 여린 19살일 뿐이더라.
낄낄이 이야기에 대해 앨런이 물어볼때 울컥하고 일그러지는 표정을 보고있으면
너도 의도치않게 친구를 잃었고, 너희 탓 인거 같고, 지금 상황은 답답하고 속상하지. 싶었어.
근데 규앨은 그런 폴을 다 읽고 있는 느낌.
물론 프레이저의 마음도 다 이해하는 듯 받아주지만 현폴을 대할때 그 느낌이 크게 온다.
뒤돌아서 일그러지는 현폴을 느낀 듯 화제 돌리며 웃어 보이는 앨런이 크게 보이더라.
이규형이 표현하는 앨런은 마음이 바다만큼 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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