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서는 2012 모든 작품들 정리하고 싶지만 졸리니깤ㅋㅋㅋ

나의 올해의 베스트 5
1. 솜
2. 두도시
3. 위키드
4. 브루클린
5. 라만차

연극도 간간히 봤지만 실패도 많이 했고 기억에 남고 좋은 작품도 있지만 베스트까진 아님;;

워스트5
5. 상사주 : 내가 공감을 못함
4. 청춘 로맨스 여우비 : 뭥미;;
공동 2위 블링블링, 보잉보잉 : 더이상은 생략한다
1위 개그쇼 배꼽 : 하 이건 진짜.ㅗㅗㅗㅗㅗ

공연장 순위
1. 엘지아트센터 : 가깝고, 먹을 것 적당하고 2층 3열에서 라카지 봤는데 감동^_^ 엘지는 과학....
2. 아트원씨어터 : 올해 = 아트원 지박령 위기위기 주위에 커피숍들도 많지만 나한테 교통이 다소 불편하고 특히 커플많음-_-
3. 두산 스페이스 111 : 작품이 좋지만 주위에 먹을 게 없고 의자;;; 그렇지만 교통이 좋다!

올해 입덕했는데 왠만한 공연장은 다 가본 듯. 분당인인데 성남아트센터 빼고 거의 다 가봄.ㅋㅋㅋ 강동아트빼고. 여긴 갈 일이 없더라.
디큐브도 좋긴 한데 너무 멀고;; 근데 먹을 거 많아서 짱 좋고 무대도 넓고 소리도 빵빵터지고. 맘마미아 때 음향은 진짜 맘에 들었음.
상반기에는 넉넉해서 엘리자벳도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루돌프.. 뭐 거의 포기상탴ㅋㅋㅋㅋㅋ

놓쳐서 아쉬운 작품
1. 모오락 : 하...............나 분당인인데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솜에 치이고 내 취향이 아니엇던 고래에 치이고 옆옆동네에 있는 공연장인데 왜 가지를 못하니ㅠㅠㅠㅠ 평도 진짜 좋았고 자리도 잡기 쉬...웠...다는데..... 게다가 내년 무산됐다며?흑흑
2. 조로 : 인기가 많아서 내년엔 하겠지 하면서 패스했는데 아쉽아쉽 왜 소식이 안보이니?

못본 배우 : 홍, TK, 여왕

진짜 아듀 2012다.
오늘 종말하지 않겠지 끄응..
난 애정배우는 류하고 황금별 여사하고 옥.ㅋㅋ 다 이엠개 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쉣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