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넷< 한줄로 정리 하자면

게임 골목대장 노릇에 미친 새끼임

의도적으로 동접 얼마 안되는 게임, 매니악한 게임,출시한지 얼마 안된 게임만 골라 잡으면서

여러 커뮤니티 돌면서 분탕치고

(특히 이 당시는 거의 다 정갤이라 분탕 막을 방법이 없었음)

다인큐로 파먹고 랭킹딸 엄청 쳤을거다

그렇게 이 게임 저 게임 파먹다가 우연히 디비전이라는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전에 같이 하던 게임 멤버들 모아서 똑같이 할 생각이였겠지 ㅇㅇ

디비전은 PVP도 있겠다 다크존 들어오는 새끼들 다 죽이고 싶었을건데

한가지 간과 한게 있었음

유비소프트가 디비전 트레일러로 역대급 사기를 쳐서

생각보다 디비전에 대한 존재를 아는 사람이 많아졌고 기대중인 사람이 많아져버렸다는점임

위 이유로 인해서

디비전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자체가 많으니 당연하게도 타FPS 네임드 실력자도 있을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디비전1 갤 고닉들 보면 타fps게임에서 유명 했던 애들 좀 많았다)

당연히 다음넷은 이전에 하던 게임과 다르게

실력,어그로 그 어떤걸로도 주목을 받지 못했음

아마 이 부분에서 디비전1 할때 겜존심 존나 떨어지고 정공 본능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고작 저런 이유로 왜 자존심이 떨어지냐고?

생각 해봐라 다음넷은 이미 정상인 범주에서 한참 벗어났다

디비전1,2 나온지 몇년이 됐는데

8~9년동안 분탕 치는거 보면 어떤 사람인지 감 오지 않음?

아무튼 그래서

그후로 다음넷이 시작한 게임이 뭐냐?

디비전2다

디비전2은 문제가 뭐였냐?

지들 놀이터인 정갤 분탕을 24/7 쳐대서

정갤 자체가 죽어버린거임

여기서 2차 패닉이 오지

존나 죽이고 욕하고 박제하고 디비전1에서 못했던거 해야 되는데

마갤 파서 다 떠나버린거야

이러니까 사람이 미쳐서 8~9년 동안 남들 게임 다 접을때 혼자 다중 분신술로 분탕 치고 다닌거고 ㅇㅇ

그후에 디비전2 접고 무슨 게임 시작 했냐고?

베일드 엑스퍼드

워헤이븐

HAWKED

위 세가지 게임을 순차적으로 시작함

세가지 게임의 공통점이 뭔지 아냐?

적은 동접자+매니악한 게임이라

랭킹딸,골목대장 노릇하기 딱 좋았던 게임이다

실제로 랭킹딸,골목대장 노릇에 성공 했고

커뮤 분탕도 성공함

문제는 게임이 너무 빠르게 망해버려서

맛도 제대로 못봤다는거지

마지막 3번째 게임은 뭐 말안해도 좆병신 같은 한줌단 게임인거 알거고 ㅇㅇ

마지막으로 현재 하고 있는 게임은 뭐냐?

던전본

이거 하고 있더라

왜겠냐? 골목대장+적은 동접자수로 랭킹딸 하기 수월함

아마 이 게임도 1년도 못가고 망할거라고 예상한다

걍 기본적으로 정상인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애니까

상대 자체를 해주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