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권리는 안타깝지만 구제가 힘들기에 위로금을 줘서라도 강행해도 상관없었다고 본다.

그러나 중등 임용은

수능 코앞에 이루어지는 시험이다.

또한 중등임용 응시자, 감독관 모두 수능 관련자들과 연결고리가 직접적으로 있는 사람들이다.

웃기지 않은가? 

수능은 단순히 미성년자들이 보는 시험이기에 조심했어야지를 말하고자 하지 않는다.

성인 목숨이나 학생목숨이나 다 소중한것이지. 학생 목숨이 달린일이기에 더 신경썼어야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다만 수능은

전국민이 응시할수 있으며 꽤나 많은 계층이 참여하는 전국민적 시험이다.

평생학교학생들도 응시할수 있는 시험인데. 그시험을 코로나 위험에 직면시킨다면 매우 잘못된 조치였다고 본다.

더구다나 수능끝난애들이 그냥 집에 들어갈까?

장사하는 집.

방 하나 잡고 술마실수 있는 곳.

피시방.

다른 친구네 집.

엄청나게 돌아다니는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임용만 시험 못보게 하자는게 아니다.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면

최소한 수능 이후로 옮겼어야했다.

강행한 교육감 전원

탄핵해도 정당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