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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따돌림 주장에 천명훈 노유민 '대응할 가치 없다'...이성진 재반

잠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09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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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과거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멤버 천명훈과 노유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하자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맞섰다.


이성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만에 방송 출연을 했는데 이 정도에 주목을 받을지는 꿈에도 몰랐다"며 "해명은 없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진은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것이 2018년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라고 했다. 이성진은 "틀에 박힌 얘기이지만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가"라고 전했다.

이성진은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며 천명훈과 노유민이 자신의 글을 꼭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진은 "팬들에겐 굳이 많은 얘기 안하도록 하겠다. 누구보다 진실을 잘 알고 계실테니까"라며 "10년을 반성하며 자숙하고 살았다. 욕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 현 상황은 이대로 침묵으로 흘러가면 안될 것 같아서 글 올려본다"고 덧붙였다.

이성진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성진은 "방송을 안 하면서 기다리는 마음으로 있었고 지켜 보면서 아무 말도 안 했더니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그 이후로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이 나를 속상하게 했다. 그냥 감수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 그 부분이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천명훈과 노유민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 조차 없다"고 반박했다.

NRG는 지난 1997년 데뷔한 보이 그룹으로,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12년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소방차의 '통화중'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매한 이후 별다른 팀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다음은 이성진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전문

원래 제 인스타는 팬분들과 소통&생존신고 하는 창구였는데 오늘은 기자님들도 보시겠네요.

몇 년 만에 방송출연을 했는데 이정도에 주목을 받을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해명은 없습니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얘기한건 2018년에 앨범 발매한 시기부터이죠.

틀에 박힌 얘기이지만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거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입니까.

그들이 꼭 이 글을 봤으면 하네요.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 말라고...

전 급하지 않습니다.

잃을 것도 많지 않고요(그래도 제 가족.지인들. 팬분들이 있기에 조금은 있겠지요.)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것 또한 제 자신은 달갑지 않네요.

여러 수단으로 연락주신 기자분들께 연락 받지 못해 죄송하단 말 전합니다.

낼부터 사무실에서 공식입장과 기사가 보도될 겁니다.

추후에 진실을 위해서 인터뷰들 꼭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팬분들껜 굳이 많은 얘기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진실을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10년을 반성하며 자숙하고 살았습니다.

욕 하실분들은 하셔도 되지만 현 상황은 이대로 침묵으로 흘러가면 안될 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몸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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