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샤이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샤이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감동감동 독립군 이야기....manwa 엘레베스
- 북한의 동력 분산식 전동차 "주체호" Су-47
- 싱글벙글 의외로 중국서 젤 인기많은 황제 ㅇㅇ
- 키 193cm 찍은 배우 이종혁 아들 근황...JPG ㅇㅇ
- 미국의사가 말하는 파이어족을 반대하는 이유 ㄹㅇ... ㅇㅇ
- 가정 폭력당하는 친구 샤워하는 법 가르쳐준 썰 NO
- 日, 왕궁 내에서 낙서하던 40대 남성 체포... 흔들리는 왕실의 위상 난징대파티
- "콘크리트 둔덕 몰랐다, 흙더미인줄"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증언 Lee-Myo-Hwan
- 민주당, 내란 선전죄 고발 ㅋㅋㅋ ㅇㅇ
- 탈린 지하 벙커 터널 박기린
- 진짜 이런 썰 들어보면 문화차이라는거 존나 느껴지네 인터네코
- 블라인드 변리사 전투력 뒤지네 ㅅㅂ ㅋ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영화 ‘대부’를 보고 손민수했던 실제 마피아들.jpg 수인갤러리
- 유튜브 존잘남이 밝힌 잘생겨지기 위한 비법 판갤러
- 여자는 휜게 좋아요? 직진형이 좋아요? ㅇㅇ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3편 스압
[시리즈] 일본 크리스마스 ·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1편 ·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2편 스압 ·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2편 下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25년에도 좋은 여행 많이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빌겠습니다.https://youtu.be/K5ZbGop8DdU새해가 왔지만 여행 시점은 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이니 크리스마스 노래를 넣어봄.#12월 25일시작부터 일본 길거리 사진으로 시작하는건 전날에 28000보 유니버셜 투어 + 술 마셔서 오늘은 여유롭게 돌아다니자는 마음으로 일정을 가볍게 짰음.아침 늦게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이제 여기 관동갤에서 봤던 카레집을 찾아감. Hashimotoya 라는 카레집이었는데 1시간 45분만 하는 집임.부랴부랴 우메다에서 이동해서 12시 30분정도에 도착했음. 눈앞에 이제 일본인 커플과 같이 들어갔는데 일본인 커플 들어가자마자 컷당함. 씨발!5분만 일찍 출발했어도 먹을수있었는데 담에 꼭 먹겠다 눈물을 흘리며 나옴. 현명한 일붕이들은 부지런하게 이동해서 먹자.할수없이 근처 구글맵을 보고 메뉴를 선정, 햄버거가 맛있다길래 바로 달려감. 서양인들이 꽤 많았고 웨이팅은 없었음. 자리는 꽉 찼다.평소에도 햄버거를 좋아해서 햄버거 맛집은 찾아다니는편인데 이건 못참쥐~ 하고 가서 제일 비싼 메뉴였던 와규버거 세트를 시킴. 약 3만원 조금 넘게 나왔던걸로 기억함. 맛은 뭐 맛있는 수제버거집 정도. 육즙이 풍부하고 안에 재료들도 신선해서 맛있었음.강력추천까진 모르겠는데 햄버거를 좋아하면 한번쯤 먹어볼만하다정도. 궁금한사람 댓글 남기면 장소 링크 드림.소화도 시킬겸 이제 원래 계획했던 오사카성으로 이동. 니시노마루 정원이었는데 산책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다들 크리스마스인데 일상같이 보냄.원래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서 야간에 갈까 했는데 야간에는 또 따로 갈 일정이 있어서 깔끔하게 포기했음.아직 단풍이 꽤 남아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고 공원 자체도 길이라던가 조성이 되게 잘되어있어서 걷기 편했고 좋았음.오사카성은 공원 안쪽에 위치에 있고 줄 자체는 15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감. 가격은 600엔이었음.오사카성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특별할껀 그닥 없음. 떨어지지말라고 펜스가 다 쳐져있어서 그 사이로 줌땡겨서 찍은 사진들임.보면 좋긴한데 진짜 딱 이것만 보는거고 안에는 역사박물관이 층마다 설명되어있음. 내부사진은 찍지말라고 해서 안찍음. 가끔 찍는사람들 있는데경고주니까 일붕이들은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말자. 솔직히 오사카성 안에는 역사에 관심있는사람 아니면 추천안함.오사카성에서 내려오니까 사람들 모여있길래 가서 구경했더니 차력쇼 하고 계셨음. 추운날씨에 고생하시더라.길 따라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인데 황금배가 멋있음. 나도 기회만 되면 타고싶었는데 아쉽게도 패스.이번 여행하면서 제일 잘 찍었다 생각하는 사진중 하나. 물론 다른분들도 사진 다 잘 찍으시지만 나는 내가 꼴리는대로 찍는편이라 보고 잘나왔다 생각함.일본 할머니께서 빵 사서 나눠주시니까 미친듯이 몰려오더라. 다들 한번씩 사진 찍고 가길래 나도 기념으로 찍고 감.교바시역으로 쭉쭉 걸어가는데 코난동상 있길래 기념으로 한장 찍고 다시 이동.교바시역에서 나카노시마 공원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노을지면서 풍경이 이뻤음. 역안에 있는 빵집이었는데 배고파서 빵도 그냥 NO.1 써있길래 샀음 맛있더라.나카노시마 공원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한다고 해서 도착하자마자 이제 동선따라서 쭉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 가족들도 많았고 커플들도 많았고야시장이라고 해야하나? 일열로 쭉 공예품이나 액세서리 판매를 하는데 거의 대부분 여자용이라 지나가면서 구경만 함.러버덕 보겠다고 나카노시마 리버 크루즈 까지 그냥 쭉 산책할겸 걸어감. 날씨도 좋았고 풍경도 이쁘고 크리스마스니까.여기까지 작성하고 下편은 이따가 또 올리겠음.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나누는게 좋을것같음. 언제나 봐주는 사람들 감사한 마음뿐.궁금한점 있으면 답변 다 해드림.
작성자 : 관동갤글쓰러고닉팜고정닉
보글보글 플랑크톤이 굳이 직원을 뽑지 않아도 되는 이유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대표적인 악당 플랑크톤심심하면 집게리아를 털어 집게버거(게살버거) 비법을 훔칠려고 온갖 개지랄발악을 다 함맨날 버거비법때문에 뚱밥듀오보다 더 유치하게 쌈박질하는 아재 2마리는 신기하게도 기저귀 차던 시절부터 베프였다고 함둘은 학교에서 찐따 중에 찐따 듀오였는데 플랑크톤은 과학+화학에만 몰두하는 너드좆밥이었고, 집게사장은 싸움은 잘했어도 돈이 없는 가난뱅이었음그러다보니까 동급생들이 놀려먹기 일쑤였고, 이 때문에 아재 2마리는 서로 뭉치면서 우정을 다졌음그러다가 햄버거집 아저씨가 햄버거 팔면서 떼돈 버는 걸 알게 된 집게와 플랑크톤은 햄버거로 돈 벌어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함하지만 사업을 할때는 친구, 가족끼리 절대 하면 안 된다는 법칙답게 서로 의견충돌로 싸움이유는 즈그가 쓰레기장에 햄버거집 차려놓고, 만들어놓은 햄버거를 어떤 할아버지에게 팔아먹다가 사망하셨기 때문임둘은 레시피 문제로 다툼이 컸는데 플랑크톤이 레시피 다시 만들어야겠다면서 가져가려는데 집게사장이 어딜 가져가냐면서 서로 레시피 붙들고 붙잡고 싸움결국 플랑크톤이 레시피 들고 문을 쾅 닫고 나가는데 이때 선반에 있던 온갖 소스들이 냄비에 떨어지고, 거지근성 집게사장답게 아까워서 생선들한테 팔아야지 하는데 해당 쓰까국 소스가 너무나도 맛있었음플랑크톤은 이전 레시피의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햄버거를 만들었고, 집게사장은 해당 쓰까국 소스로 햄버거를 만들어서 경쟁함결과는 집게사장의 압승결국엔 경쟁에서 쳐발린 플랑크톤은 집게리아의 햄버거 비법을 훔치겠다고 함사실 플랑크톤, 집게사장은 어린 시절 개좆같이 살아왔고, 이에 따라 각각의 재능을 키웠는데 플랑크톤은 지력, 집게사장은 무력이었음허나 둘의 하는 꼴이나 성격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개좆같이 살아왔던 탓에 돈과 권위 및 명예를 중시하고, 겉으로는 보수적이면서, 타인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괜찮다싶으면 바로 실행하면서 자기밖에 모르는 완전 바보좆팔육꼰대아저씨들이다굳이 차이점은 집게사장은 성공한 좆팔육, 플랑크톤은 실패한 좆팔육그래서 가끔 플랑크톤은 종종 집게리아의 직원인 징징이와 스폰지밥을 포섭하기도 한다이유는 간단한게 징징이가 자기밖에 모른다지만 기본적으로 신중하고 돈 계산을 매우 잘한다반대로 스폰지밥은 집게리아와 집게사장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충성심, 그리고 햄버거를 매우 잘 만들지만 덤벙대고, 신중하지 못 하다집게사장은 어떻게 보면 징징이와 스폰지밥의 공통점이 있는 생선인데 집게리아에 대한 애정과 돈 계산을 매우 잘 하지만 징징이처럼 자기밖에 모르고, 스폰지밥처럼 덤벙대고 신중하지 못 하다집게사장의 베프였던 플랑크톤도 마찬가지로 자기밖에 모르고, 덤벙대며 신중하지 못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가게에 대한 애정과 돈 계산 하나는 무지하게 잘한다플랑크톤이 굳이 스폰지밥과 징징이 같은 직원을 채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다 있다그건 바로 캐런이라는 슈퍼컴퓨터가 본인의 옆에 있기 때문이다캐런은 징징이의 신중함과 계산적인 면모+스폰지밥의 애정과 충성심이 있는 최고의 부인 겸 조수인데, 심지어 징징이마냥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도 아니고, 스폰지밥처럼 덤벙대고 신중하지 못 한 점도 없다.오히려 장점으로 똘똘 뭉친 컴퓨터라서 굳이 직원을 채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집게사장처럼 응석받이+모성애결핍+단순바보 플랑크톤에게 캐런은 아주 완벽한 와이프인데캐런은 모성애가 충만한 섹시한 MILF형 컴퓨터라는 점이다집게사장이 좋아하는 퐁퐁부인 역시 다정다감한 MILF 스타일인데 둘 다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도 똑같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플랑크톤은 캐런같은 슈퍼컴퓨터+와이프가 있기 때문에 굳이 새 직원을 채용 안 해도 먹고 살만하다는 것이다스폰지밥의 충성심+징징이의 신중함+퐁퐁부인의 섹시함이 때려박힌 장점밖에 없는 슈퍼컴퓨터 캐런캐런덕분에 플랑크톤은 본인의 가게가 계속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보면 됨 ㅇ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