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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주 굿즈 오류에 대한 고찰
반갑다 븃붕이들아.필자는 갖은 작화 오류와 설정 붕괴가 난무하는 외지주의 현위치 속에서도 목요일 밤이면 머리에서 뭔가를 질질 흘리며 쿠키를 갖다바치는 대깨븃붕이다.사실 필자는 디테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매번 원작을 보면서 저혈압으로 쓰러지는 일은 없겠다고 생각하곤 하는데,이 성향이 굿즈에서도 적용된 건지 그동안 여러 굿즈들을 보며 불편했던 점들이 몇 있었다.마침 최근 외모지상주의 부산 팝업도 열었겠다, 갤 내에서 굿즈 얘기도 심심찮게 나오는 이 시기를 이용해 외모지상주의 공식 굿즈의 오류에 대한 고찰을 써보고자 한다.사실 고찰이니 뭐니 하며 거창하게 시작하긴 했지만 뭐 별거 없으니 너무 기대는 마셈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나도 최근에 갤 눈팅하다가 알게 된 박종건 얼굴 흉터 삭제다.해당 짤은 'LOOKISM X PHOTOISM', 이번에 새로 나운 포토이즘 프레임을 안내하는 아카이브피 인스타 피드의 썸네일이다.뒤에 있는 종건을 확대해본 결과, 지 혼자 준구랑 싸우기 전 시점으로 회귀라도 한 것인지 얼굴의 상처가 묘사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다행히 포토이즘의 프레임에는 이 모습 그대로 박혀있지 않고, 대신 박혀있는 SD버전 종건은 제대로 흉터가 그려져 있어서 단순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어림도 없지.짤 그대로 굿즈가 나와버렸다.븃붕이들 특성 상 해당 굿즈를 구매한 놈들이 과연 있을까 싶긴 하지만, 혹시라도 있다면 조의를 표한다.다음은 최근 갤 내에서 다뤄진 이진성의 이중성이다.TMI지만 이걸로 념글 간 글 필자가 썼다.공식적으로 밝혀진 이진성의 유형은 ESFP인데, 오른쪽 짤을 보면 박지호 포카에는 ESFP로 잘 들어가있지만 박형석 포카에는 ESTP로 잘못 기재된 것을 볼 수 있다.저 박형석 카드는 대사 선정부터 '상호 존중', '도덕성' 등 여러 가지로 말이 많이 나오던데... 뭐 어쩌겠음굿즈도 지 주인 따라가나 보다.다음은 천량 육성지 쉐이커 키링 속 천량 체육복이다.원작 속 진호빈의 체육복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천량(天倆) 글자는 체육복을 입는 사람 기준 오른쪽에 써져 있다.그런데 키링 속 체육복 파츠를 보면 1080도로 돌려봐도 왼쪽에 글자가 박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건수 하나 잡았다 싶은 필자는 제대로 확인 사살을 하기 위해 굿즈 영상을 확대해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천량(天倆) 글자가 좌우반전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러니까 파츠를 제작할 때 글자를 넣는 위치까지는 맞았는데, 키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체육복 파츠의 앞뒤가 바뀌어서 들어간 것이다.'아니 흔들라고 만든 굿즈인데 어쩌다 뒤집힐 수도 있는 거 아님?ㅋㅋ'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영상을 보면 글쎄... 키링 속 공간에 저 파츠의 앞뒤가 뒤집힐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을까 싶다.이 다음부터는 이전 팝업들에서 발견된 오류들이다.가장 먼저 품절 대란으로 유명했던 박종근 사원증 가져와봤다.해당 굿즈는 10주년 팝업 때 처음 나왔는데, 팝업 초기에는 이대로 계속 팔리다가 어느 순간 잠수함 패치로 제대로 된 사원증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고 있다.덕분에 이 굿즈는 출시 초반에 구매한 사람들만 불쌍해져 버렸다.혹시라도 이거 중고로 구매할 븃붕이가 있다면 조심하길 바란다.10주년 팝업에서 전시된 종건 VS 준구다.이것도 갤에서 얘기가 나왔던 걸로 아는데, 잘 보면 종건의 오른쪽 팔 문신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아니 근데 빼먹을 거면 양쪽 다 빼먹든가, 대체 어떻게 작업을 해야 문신이 한쪽만 들어가고 한쪽은 안 들어가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아는 사람만 아는 옥의티라고 할 수 있겠다.그러고 보니 박종건 이 새끼는 이 글에서 오류만 벌써 3번째네;;문제는 이 컷이 굿즈(장패드)로도 제작되었다.필자는 해당 굿즈를 구매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대충 짤을 주워왔기 때문에 워터마크가 박혀있는 점 양해를 바라며...이거 구매한 븃붕이가 있다면 명복을 빈다.복붙이 남발하는 원작의 굿즈답게, 이 짤 그대로 제작된 아크릴도 있다.그런데 얘는 MD 리스트에서만 이렇고 굿즈 자체는 정상적으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추후에 정상화가 된 것인지 뭔진 몰라도필자가 인터넷을 뒤져봤을 때 이 아크릴 속 종건의 한쪽 팔 문신이 그려지지 않은 채 제작된 경우는 발견하지 못 했다.혹시 그런 아크릴 봤다면 제보 부탁한다.다음은 빅딜 코트 뒤쪽의 Big Deal 자수 좌, 우 설정 가능한 건이다.날이 더워서인지 이제는 아무도 안 처입고 트레이닝복만 입는 집단이어서 가져온 원작 짤이 좀 오래 전 것들이다.그래도 허구헌 날 상하좌우 지랄염병해대는 박태준의 외지주 속에서도, 코트의 Big Deal 자수만큼은 절대적으로 '오른쪽'에만 박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0주년 팝업에서 전시된 빅딜 코트다.긴 말은 하지 않겠지만 오른쪽의 지태 형님께서 매우 언짢아하시는 것이 보인다.그래도 이건 판매하는 굿즈가 아니고 잠깐 전시용으로만 쓰이는 굿즈니까 뭐 대충 흐린 눈 뜨고 넘어가면 된다고 하고 싶겠지만..굿즈도 왼쪽에 박혀있다.이쯤 되면 그냥 박태준이 잘못 그린 걸로 하는 게 더 타격이 적지 않을까 싶다.참고로 필자는 김퀴라 해당 피규어를 구매했는데, 구매 전에 이거 알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다.그러니까 애도 좀 해주셈지금까지 외모지상주의 굿즈들 중 여러 오류에 대해 알아보았다.이렇게 보니까 저 아카이브피 로고 메롱하고 있는 게 존나 킹받네;;내가 쓴 내용 중 혹시라도 잘못된 내용이 있다거나, 더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거나 하면 바로 수정 및 추가할 테니 알려주길 바란다.끝
작성자 : LayIa고정닉
실베 간 집배원으로 알아보는 집배 현실
- 관련게시물 : 추노 찍고 있는 ㅇㅅ 우체국 근황 ㄷㄷ탈주 집배원으로 알아보는 우체국 집배원 현실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체국마다 사정이 다르긴한데, 웬만한 도시급 집배원들은 하루에 편지만해도 500통이상 가져감 딱히 사진이 없어서 비교하긴 그런데 아침에 배달할 편지들을 대충 정리하면 이런 느낌임 우편 1~2개당 한집에 들러서 우체통에 꽂아넣어야함 근데 저렇게 작은 편지만 있는게 아님 이렇게 큰 사이즈의 신문, 매거진, 잡지 등등도 같이 배달해야함 이건 하루하루 나오는 양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평균 30~100 개정도는 됨 이것들 가득 싫으면 무게가 상당함. 우선 편지 + 카달로그(잡지,신문,매거진) 임 여기서 집배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등기"가 있음 등기는 우체국마다 수량이 다르지만 50~ 200개 많으면 300개정도 나옴. 이건 사람한테 배송하는 우편이라 무조건 사인이 필수임 하나면 몰라도 한 사람마다 사인 받는거면 시간이 조오오온나 오래걸린단거임 그리고 카달로그 등기도 있음. 이건 큰 책자만한 등기임. 카달로그 등기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것도 양이 꽤 됨. 그러면 벌써 우편 + 카달로그 + 등기 + 등기카달로그가 있는데 여기서 + 택배가 있음 좋은 곳은 얼마 안가져가겠지만 내가 있는 우체국은 평균 20개 정도의 택배를 가져감 많은 곳은 50개 이상 가져가는 곳도 많다. 저걸 다 싣고 나면 오토바이가 이렇게 됨. 저 빨간 바구니안에는 편지로 가득차있는거임. 가득차면 묵직한게 느껴지고, 자빠지면 그냥 ㅋㅋㅋㅋ 끝나는거임. 바로 병신되는거임. 비오는 날에는 비닐같은거 씌워서 편지 안맞게하려고 별난리를 쳐야함. 겨울에는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다리는 부러지고 쇄골 나가고 사고 및 사망사고도 공무원중에서 제일 높은 직업임. 그래프나 설문에 나오지 않는 타박상 같은건 매일 있는 일임. 이제 도망간 집배원이 힘들었던 겸배는 뭘까? 쉽게 생각하면 휴가나 병가로 빠진 직원이 해야할 일을 다른 사람들이 나눠서 하는거임. 일반 공무원이나 회사의 경우 담당자가 빠지고 민원전화오면 "담당자가 지금 휴가나 병가라서 내일이나 모레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할텐데 집배원은 휴가나 병가간 사람의 몫을 그대로 다른 직원들이 나눠서 배달해야함 등기,택배는 당일 배달이 원칙이기 때문 이게 작은 우체국은 한사람만 빠져도 문제고, 큰 우체국은 2~3명이 빠지면 체감이 확실히 되기 시작함 500통만 가져가도 힘든데, 다른 사람 등기,택배,우편을 200개 이상 가져간다고 생각해봐 ㄹㅇ 편지들 다 찢어버리고 싶음 근데 하루면 다행인데, 그 사람이 아프면 최소 1주에서 몇달이잖아? 그러면 석 나가는거지. 실베 간 집배원경우는 아마 배달하는게 느린편이었을거임. 그런데 거기다 겸배라는 악조건까지 달고 하다보니까 스트레스도 엄청 났을거고, 폭염 + 호우 때문에 최근에 엄청 힘들었을거란 말이야. 모든 집배원이 힘들었을거임. 그런데 그런일까지 있었으니, 버티기가 힘들었을거란 거지. 집배원 정말 힘든 직업이고, 그에 반해 보수나 수당은 제대로 주지도 않으려는 곳이 많아. 솔직히 우리나라 공무원 열심히 일하는 분들도 많지만 주말에 할것도 없으면서 출근하고 시간 외 초과찍는 사람들도 많잖아. 교육 듣거나 출장가면 출장수당이다 교육비다 뭐다 하면서 다 챙겨주고 그런 사람들보다돈 못버는게 우체국 집배 공무원이야. 교육비? 수당? 안줘 ㅋㅋ 오히려 아끼면 아꼈지 아무튼 우체국 집배원은 진짜 힘든 직업이니까. 잘알아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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