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당원이 현수막 알아서 달아라"?...이준석 신당 '열정페이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0 10:02:44
조회 42 추천 0 댓글 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공지 (사진=SNS 캡쳐)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개혁신당의 정당 현수막을 당원이 직접 받아 게시하라는 공지가 올라와 당원들에 대한 '열정페이'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당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현수막 게첩을 신청하면 당원 여러분이 직접 수령해 현수막을 게첩하고 철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현수막 매듭법 영상과 함께 공지를 업로드했다.

이 대표가 해당 공지를 업로드하자, 당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당원은 "당원에게 '셀프 현수막 게시'하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며 "당원들에게 수고비는 주면서 시키는 거냐. 누가 공짜로 자기 시간 들여서 정당 현수막을 달아주나"라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당원은 "우리는 당비까지 내는 사람들 아니냐"며 "안 그래도 바쁘고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당에게 잘 일하라고 당비 내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일반인들이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에 대한 안전 문제도 제기된다.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때는 거리에서의 가시성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량 높이를 띄워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사다리를 이용하게 되는데, 일반인들이 사다리에 올라가 현수막을 달 때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도 우려된다.

한 홍보 전문가는 "길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바닥이 평탄하지도 않고, 경사져 있는 경우도 많다"며 "한 사람이 올라가서 게시하고 한 사람이 사다리를 붙잡는 형태가 일반적인데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의 안전이 보장되겠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 與 인재 환영식, 한동훈 "국민의힘이 이길 것…멋진 분 오시는 정당"▶ 윤재옥 "총선 72일 남아, 野 선거제 입장 빨리 정하라…국민주권 행사 방해"▶ 경찰청장 "신변보호강화TF 구성…모방·협박글 상시 모니터링, 추적 검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695 [특집 7] 트럼프 어젠더 47, 좌파 젠더 광기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6 21 1
5694 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8 17 0
5693 [특집 6] 트럼프 어젠더 47, 미국 교육을 구하고 부모에게 권력을 돌려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97 5
5692 [특집 5] 트럼프 어젠더 47, 메디케어와 사회 보장을 보호해야 합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7 1
5691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 통해 미국 대선 비난·선동했지만 인민들에게 '역풍'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3 1479 11
5690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질주 본능과 전투 본능의 짜릿한 만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4 0
5689 82메이저, '혀끝' 음방 활동 성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3 0
5688 중국, 경기 침체에 너도나도 택시업계 몰려...플랫폼은 후려치고 무리한 업무에 과로사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6 0
5687 [특집 4] 트럼프 어젠더 47, 중국의 미국 소유를 막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5 1
5686 [특집 3] 트럼프 어젠더 47, 온라인 검열에서 정보 커뮤니티의 역할에 대한 조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8 1
5685 중간예납 신고로 세금 부담 덜어낼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7 0
5684 용산국제업무 지구, 대광위 심의 조건부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4 0
5683 [증권] 엔터주요株, BTS & 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 훨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923 2
5682 고려아연 2.5조 유증 철회...소수주주 다수결 카드 꺼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6 0
5681 디지털자산, 친비트코인 미국 대통령 탄생으로 바뀐 세계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5 0
5680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7 0
5679 [국내증시] 비나텍,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밸류체인으로 자리매김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1 0
5678 [글로벌증시]트럼프 트레이드 VS 머스크 트레이드...모멘텀 성장주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0 0
5677 [미 대선 분석] 언론자유의 중요성과 개혁방향... '카멜라 해리스는 왜 실패했는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8 0
5676 [특집 2] 트럼프 어젠더 47,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형사 처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2 1
5675 [특집 1] 트럼프 어젠더 47, 표현의 자유 정책 이니셔티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4 1
5674 국민건강보험공단, 헌혈 주간 운영으로 전국 임·직원이 함께 나눔 실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1 0
5673 CJ대한통운, '더 운반' 앱 개편…화물차주用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859 0
5672 강동구, 강동중앙도서관 '서울시 특교금 24억5000만원 추가 확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8 0
5671 성인발달장애인 미술팀 '그리아미' 공영주차장 벽에 생기 불어넣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7 0
5670 관악구, 서울대 손잡고 '빅데이터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 0
5669 [속보] 코스피 2500선 붕괴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2 0
5668 강동구, 올해 정책실명제 사업 34건 "꼼꼼히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9 0
5667 문학과 미술에도 꽃핀 공무원의 재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6 0
5666 시장의 맛과 멋을 도심에서...22년 전통 '서초직거래큰장터'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6 0
5665 2024 도깨비축제 권선징악 현장 속으로...본 공연서 도깨비 마당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539 0
5664 성동구, 안전한 겨울 준비 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9 0
5663 최호정 의장, 서초 서리풀지구 2만가구 공급 따른 교통대책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 0
5662 전기장판, 전월 대비 소비자 상담 급증...구입 시 KC인증마크, AS 가능여부 확인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7 0
5661 '노원기차마을 2주년 기념 특별 전시' 현장 속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921 0
5660 이승로 성북구청장 현장집무실, 인기 가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4 0
5659 중국 공산당의 '매달 5위안 지원' 생색내기...국민 분노에 기름 부었다 [1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74 6
5658 충북 음성서 고병원성 AI 발생...당국 즉시 방역조치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97 0
5657 '컬링인들의 꿈' 2024-2025 컬링리그, 이번달 말 의정부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9 0
5656 강원도 홍천군 군부대 사격장서 산불...당국, 헬기 동원해 진압 중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730 0
5655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서 불...200여명 대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1 0
5654 용산구, 자치구 최초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현장 훈련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9 0
5653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전남 순천시 비교시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1 0
5652 송파구, 초등생 마음이 그림으로 '첫 사생대회 성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6 0
5651 [현장 포토 스케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은 꽃에서 나온다"...미셸앙리전시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91 0
5650 '중국 최대 소상품 시장' 이우시, 가격 경쟁 과열과 품질 하락에 '붕괴 위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40 0
5649 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ㆍ희망' 돕는 축제 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9 0
5648 의정부시, '한 스푼 더 나눔 운동' 실시…맞춤형 서비스 연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1 0
5647 노원구, 장애인 이동 안전성 더 강화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29 0
5646 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도 집값 폭락...일부 주택들은 가격이 반토막나기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