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27일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좌파진영의 행보를 비판했다.
송상건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사무총장은 "간첩들과 종북 좌파 세력들은 북한의 지령에 따라 통진당을 만들어 국회에 13명이나 침투시킨 바 있다"며 "이들은 처벌되었으나 그 다음에 등장했던 좌파 정권에 의해 감형·사면복권되고 정권의 핵심에까지 들어가서 5년 동안 적폐 청산이라는 말 한마디로 온갖 대한민국의 빗장과 울타리를 허무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물어지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애국 시민들"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정부가 되고 다음에도 자유우파 정권이 계속 유지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방방곡곡으로 국력을 떨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고 호소했다.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서울미디어뉴스)
김영희 국군간호사관학교구국동지회 사무총장은 "태영호 국회의원은 김정은의 대남 총선 전략이 대통령을 겨냥하는 정치공작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며 "저들은 항상 자극적이고 감성팔이로 국민을 욱하게 만드는 분노 설계자들이지만, 정치인보다 높은 우리 일반 국민의 도덕성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미디언 김정수 씨는 "당 대표를 포함해 전과자 68명이 모인 쓰레기들이 모여, 자기들은 면책 특권과 다른 사유 등으로 방탄조끼를 입고는 상대방을 향해 막말 거짓말 선동에 선두주자인 정당이 있다"며 "여의도 양아치들이 싸질러 놓은 더럽고 추악한 모든 것들을 뒤집어 엎어버릴 기회가 이번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이 잘못되면 우리 자손에게 더 이상 자유가 없게 될 것인데도 전과자 68명이 모인 쓰레기들에게 표를 주겠는가"라며 "힘을 모아 이번 총선을 통해 두 번 다시 쓰레기 정당이 나오지 않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집회 무대에서 연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미디어뉴스)
허윤 전 한예종 교수는 "이번 총선은 제2의 한국전쟁이라 할 수 있다"며 "공산화하려는 붉은 세력과 전쟁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종북 세력은 대한민국이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라고 말하면서도 대한민국에서 갖가지 혜택을 다 누리고 있다"며 "모든 힘을 합해서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종북주의자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씨는 "8년 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화하고 우리가 그리던, 우리가 만들고 지켜냈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4월까지는 우리가 이 자리를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자"며 "4원까지 남은 기간은 70여 일이다. 끝까지 싸우면서 끝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지금 촛불 세력의 규모가 많이 빠졌지만 정국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계속 주시하고 방어 작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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