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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野 공천 기준 '친명횡재 비명횡사'…무늬만 시스템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0 0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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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의 유일한 기준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게 국민의 인식"이라고 꼬집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이라고 우기지만 무늬만 시스템 공천"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에서 우리 당 공천 상황에 유독 집착을 보이며 사사건건 트집거리를 찾고 있다"며 "아무리 말의 성찬을 펼친다 한들 민주당의 불공정한 내부 상황이 덮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난 주말 비명 현역은 배제한 채 친명 후보만 경쟁력을 묻는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돌아 국회를 뒤숭숭하게 하더니 어제는 민주당 현역 하위 20% 평가자 31명 중 28명이 비명계라는 사실이 보도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하위권의 무려 90%를 당내 소수 비명계가 차지했다는 보도는 어떤 설명을 덧붙여도 개운치 않다"며 "뛰어난 의정 활동으로 다수 여야 의원에게 신망을 얻은 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도 납득할 수 없는 하위 20% 통보에 모멸감을 느껴 탈당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다른 당 공천에 토를 달고 손가락질한다 한들 국민의 매서운 눈을 돌릴 순 없다"며 "어느 당 공천이 정치적 이해를 떠나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졌는지는 결국 국민들이 투표로 알려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現민주당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 내홍 '개혁신당' 회의장 내 고성... 이낙연 자리박차고 회의장 떠나▶ 민주당 공천 논란으로 시끌...일정 지연·상위권 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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