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오는 10일 전국 대개봉

SMNEWS

2024.07.08 11:32:34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감독 손현우)가 아시아 7개국에서도 배급이 확정된 가운데 오는 10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박정희' 공연 실황을 담은 본 영화는 '뮤지컬 박정희'를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한 편의 영화로 만들었다.

손 감독은 무대 안팎에 설치한 여덟 개의 카메라로 공연을 촬영해 입체감을 살렸으며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선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찍어 표정 연기를 담아냈다.

이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과 같은 흥행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볼 만 하다.

본 영화는 일본을 비롯,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와의 배급 계약을 확정했으며 여기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3개 국가는 현재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

혼란의 시기에 유신을 통해 빠르게 정국을 안정시킨 후, 장기집권과 권위주의적 통치라는 오명을 무릅쓰고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 되는 한편, 민주화를 쇠퇴시키고 집권 야욕을 위해 무고한 시민을 희생시킨 독재자라 평가하는 부류도 존재한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라 폄하하는 쪽에서도 박정희 정권에 이루어낸 수많은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표들이 보여주는 성과는 부인하기 어렵다.

꼭 '박정희'가 아니었더라도 그 시대에 누구나 비슷한 성과를 이루었을 거라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당시 야당의 정책 지향과 야당의 유력한 후보가 주장한 내용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추구한 국가 운영의 방향과 모든 면이 반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두고 "국토의 허리를 자른다", "무리한 차관을 들여와 나라 살림을 파탄낸다"는 선동적 구호를 외치며 경부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막아서 드러누웠던 사건은 두고두고 '모자란' 행동으로 회자되며 국민들의 조롱거리로 남아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중화학 공업은 말 할 것도 없다. 당시 야당의 유력한 지도자는 "자원도 기술도 없는 나라에서 무슨 중화학 공업이냐?"며 오히려 농업과 경공업을 육성할 것을 주장했다.

지금 대한민국을 세계 6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올려놓은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국가의 기반 산업을 위해 카이스트를 설립하는 등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포항제철(현 포스코), 현대조선 등의 굵직한 기업들을 키워냈기 때문이다.

만약 민주당의 주장대로 농업과 경공업에만 치중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없었을 것이다. 당시 우리보다 훨씬 국민소득이 높았던 베트남과 같은 국가들이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를 보면 과연 누가 옳았는지를 역사가 증명해 준다고도 볼 수 있다.

1970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제창된 '새마을운동'은 세계화 운동으로 확산되어, 2023년까지 총 16개국 77개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등 세계로 수출하는 사업이가도 하다.

오는 10일 전국 대개봉을 앞둔 영화 '박정희: 경제 대국을 꿈꾼 남자'가 대한민국 사회에 다시 한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해 볼 만 하다.

▶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이화장서 정통 보수 선언 '5.16을 5.16하다'▶ 윤재옥·이수정, 수원서 한표...위안부·박정희·이대생 등 모욕 민주 김준혁 겨냥 ▶ [특별기획] "공부나 해"가 만든 '근본 잃은 대한민국'..."이승만·박정희 = 독재자"▶ 尹대통령 "이승만, 실제 우리나라 원전의 기초를 다지신 분...실로 대단한 혜안"▶ 박정희 역할의 대가 독고영재...영화 '건국전쟁' 개봉 첫날 상영관 찾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925_10219_32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	-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2]	SMNEWS	07.19	1144	5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40]	SMNEWS	07.19	1695	21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52	1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066	6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37	0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54	0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29	0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4]	SMNEWS	07.18	1536	20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47	0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105	1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029	13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SMNEWS	07.18	80	1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65	0
5253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SMNEWS	07.17	68	0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71	0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SMNEWS	07.17	137	1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72	1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SMNEWS	07.17	97	1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65	0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57	0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118	0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3]	SMNEWS	07.16	6191	30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84	0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85	0
5242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07.16	80	0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	07.16	95	0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	07.16	629	1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	07.16	89	0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	07.16	71	0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	07.16	71	0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	07.15	95	0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	07.15	103	1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47]	SMNEWS	07.15	10403	87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	07.15	187	0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	07.15	129	0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	07.15	73	1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	07.15	96	0
5228	與, 전세사기법 개정안 당론…경매차익 피해자에 지급	SMNEWS	07.15	68	0
5227	112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긴급 체포...마약 '양성' 반응	SMNEWS	07.15	90	0
5226	[이 시각 세계] "日軍에 의한 강제연행 없었다"...'위안부' 문제 국제 심포지움,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	SMNEWS	07.15	98	1
5225	중국내 상장 기업의 절반이 적자...부도 위기의 중국 경제 [30]	SMNEWS	07.15	2262	17
5224	중국 배터리산업 붕괴 임박, 美 리튬 대체할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개발 [2]	SMNEWS	07.15	180	0
5223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시 '부도임박', 사찰에서 1조9천억원 대출	SMNEWS	07.15	141	0
5222	황우여 "野 상설특검 규정 변경 추진…최소한의 중립성이 무너질 것"	SMNEWS	07.15	65	0
5221	추경호 "文정부 전철 밝지 않게 주택 충분히 공급된다는 확신 줘야"	SMNEWS	07.15	69	0
5220	상원초 학생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SMNEWS	07.15	66	0
5219	시민들, 윤지사 삼각지 집회서 민주당 집중 비판..."탄핵 시도하는 쿠데타 세력"	SMNEWS	07.15	72	0
5218	BNK 부산은행,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SMNEWS	07.15	68	0
5217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위해 출국...황금빛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SMNEWS	07.15	79	0
5216	[트럼프 총격 2]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 총격 사건 규탄 및 안전 기원	SMNEWS	07.14	104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2]

SMNEWS

07.19

1144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40]

SMNEWS

07.19

1695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066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4]

SMNEWS

07.18

1536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105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029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SMNEWS

07.18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5253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SMNEWS

07.17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SMNEWS

07.17

137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SMNEWS

07.17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118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3]

SMNEWS

07.16

6191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5242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

07.16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

07.16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

07.16

629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

07.16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

07.16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

07.16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

07.15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

07.15

103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47]

SMNEWS

07.15

10403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

07.15

187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

07.15

129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

07.15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

07.15

5228

與, 전세사기법 개정안 당론…경매차익 피해자에 지급

SMNEWS

07.15

5227

112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긴급 체포...마약 '양성' 반응

SMNEWS

07.15

5226

[이 시각 세계] "日軍에 의한 강제연행 없었다"...'위안부' 문제 국제 심포지움,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

SMNEWS

07.15

5225

중국내 상장 기업의 절반이 적자...부도 위기의 중국 경제 [30]

SMNEWS

07.15

2262

5224

중국 배터리산업 붕괴 임박, 美 리튬 대체할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개발 [2]

SMNEWS

07.15

180

5223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시 '부도임박', 사찰에서 1조9천억원 대출

SMNEWS

07.15

141

5222

황우여 "野 상설특검 규정 변경 추진…최소한의 중립성이 무너질 것"

SMNEWS

07.15

5221

추경호 "文정부 전철 밝지 않게 주택 충분히 공급된다는 확신 줘야"

SMNEWS

07.15

5220

상원초 학생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SMNEWS

07.15

5219

시민들, 윤지사 삼각지 집회서 민주당 집중 비판..."탄핵 시도하는 쿠데타 세력"

SMNEWS

07.15

5218

BNK 부산은행,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SMNEWS

07.15

5217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위해 출국...황금빛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SMNEWS

07.15

5216

[트럼프 총격 2]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 총격 사건 규탄 및 안전 기원

SMNEWS

07.14

104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오는 10일 전국 대개봉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도시]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