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지사, 용산 삼각지서 좌파 세력 집중 규탄..."국민이 횃불 되어 심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9 22:20:31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보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29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시민들이 연사의 발언에 경청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29일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삼각지역 1번출구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북·러간 군사 동맹 강화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야당과 좌파 세력을 집중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시민(주최 추산)들은 본격적인 장마로 강수 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사명으로 나왔다며 질서정연하게 집회에 임했다.

특히 이날은 일파만파 집회를 마치고 온 김원아 부회장이 트럼펫 연주로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이재명은 지금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번 10월달에 1차 선고가 된다. 꼼수를 쓴다 하더라도 원칙대로 판결될 거라고 본다"며 "그렇기 때문에 윤 대통령 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우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와 북한이 동맹을 회복해서 큰일났다고 얘기들 하는데, 푸틴과 김정은은 국제적으로 완전히 고립돼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서 둘이 얼싸안게 된 것"이라며 "오히려 우리 한미일 삼국 동맹은 천하무적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 설명했다.

최장규 해병대사관학교구국동지회장은 "우리나라는 국가 세력과 반국가 세력이 싸우고 있는 형편이다. 반국가 세력이 해병대를 해체하려고 반년 이상을 특검을 하겠다고 한다"며 "190명에 대하는 야당에 대해 정당 해산 절차로 저들이 행동거지를 조심하게 하고, 정청래·박지원·이재명 등 퇴진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29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시민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이은지 씨는 "대한민국 국민이 현재 어려움 속에서 윤석열 정부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는 대통령이 쓰러지면 서민이 쓰러지기 때문"이라며 "저들이 촛불을 들어서 그 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면 국민이 횃불을 들고 들불이 되어서 저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두환 전 ROTC 애국동지회장은 "범죄 피의자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돼서 법을 잘 지키는 우리 국민과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는 법을 만든다는 비상식이 우리 사회에 지금 벌어지고 있다"며 "그러면서 탄핵에 중독돼 뻑하면 제대로 수사하는 검사들과 판사들을 탄핵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해 우리 국민들에게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온 국민이 모두 단합되고 하나 돼서 우리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며 "우리들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개그맨 김정수 씨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삼각지에 모여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며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서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성상훈 서울미디어뉴스 편집장은 "우리나라 한화그룹이 미 해군의 함정을 만드는 조선소를 인수했다"며 "그렇게 되면 미국의 핵잠수함과 같은 것들을 만드는 기술이 우리도 모르게 쭉쭉 삭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많은 진통이 있지만 국민들이 점점 깨어나고 한미동맹은 점점 단단해지고 있으며, 유럽에서 우파 정당이 승리했다"며 "우리가 여기서 조금만 더 버티면 북한도 무너지고 중국도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에 의하면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오는 7월 9일 항소심 1차 공판이 예고돼 있다.

이번 공판에서 김 대표의 보석 허가가 결정될지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김상진 대표의 석방을 위해 모두 목소리를 보태 달라"며 "재판부에서도 제대로 판결해 보석 허가를 인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윤지사, 용산서 "민노총 해체"...민노총과 우중 맞불집회▶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166 [이 시각 세계] '체제전복' 혐의로 수감된 중국 민주파 변호사 '형기 만료로 석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02 0
5165 취업자 수 2개월 연속 10만명 밑돌아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822 2
5164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손예진- 두기봉 -야기라- 유야'... "영화제 빛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70 0
5163 TS-SSG랜더스"야구 관람 후 음주 운전 안돼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72 0
5162 경기·충남, 베이밸리 협력사업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60 0
5161 중랑구-중랑구여성단체연합회, 개인 맞춤형 낙상예방 방향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67 0
5160 마포구,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대학 수시 입시설명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60 0
5159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 볼리비아 방문하여 군사 쿠데타 시도 강력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61 0
5158 글로벌 반도체 전시회 'SEMICON WEST 2024' 성공적 개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9 0
5157 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에 전략 방공 무기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59 0
5156 테슬라 주가 10일 연속 상승, 9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56 0
5154 허리케인 베릴 영향에 유가 하락...정제 시설 위기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86 0
5153 尹 대통령, 동포 만나 "하와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건국 기반 마련한 곳"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7 1
5152 대전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참여…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앞장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60 0
5151 대전시, 1천억원 ↑ 투자 유치…115개 일자리 창출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65 0
5150 독일, 자국 가스터빈 사업 중국에 매각 저지..."국가 안보에 위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9 0
5149 해외에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 방위산업...태국, 국산 KF-21 '보라매' 도입 적극 검토 [3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842 18
5148 중국 2천여개 이상 은행 '도산 위기'...손 놓고 있는 중국 공산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14 0
5147 법사위, '尹 대통령 탄핵 청문회' 실시…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8 1
5146 돈 떨어진 중국, 연봉상한제 도입하며 국민 급여 갈취..."날강도 된 중국공산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02 0
5145 [포토] 법사위 여당 간사 선임은 언제쯤…항의하는 국민의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6 0
5144 與 "尹 대통령 탄핵 청원, 전과 5범의 터무니없는 선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7 2
5143 [속보] 野,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1 0
5142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15번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7 1
5141 [포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석방 촉구 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7 0
5140 [포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석방 촉구 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1 0
5139 [포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석방 촉구 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2 0
5138 [포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석방 촉구 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6 0
5137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8 0
5136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육중완밴드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4 0
5135 중국 경제 불황에 유명 기업 갑자기 폐업...먹튀당한 소비자 '분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3 0
5134 프레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BTS 진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9 0
5133 레전드의 귀환?...글래디에이터 Ⅱ, 11월 개봉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03 0
5132 TS,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 몽골 진출 돕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2 0
5131 윤상현, 한동훈 '읽씹' 사실이면 "인간적인 예의에도 어긋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2 0
5130 김기현, 한동훈 향해 "거듭된 '판단 오류' 책임 떠넘기는 모습 적절치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4 0
5129 미국과 일본 기업들, 중국에서 철수...백화점도 줄폐업 '망해가는 중국' [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83 10
5128 매주 화요일 이재명 재판 지연을 규탄하는 차량행렬 시위, 오늘로 10회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2 0
5127 [포토] 매주 화요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 이재명 재판지연을 규탄하는 차량 시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8 0
5126 [포토] 매주 화요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 이재명 재판지연을 규탄하는 차량 시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1 0
5125 추경호 "물가 상승 반영해 청탁금지법 한도 올려야" [2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40 2
5124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두고 김두관-이재명 이파전 가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3 0
5123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두고 김두관-이재명 이파전 가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1 0
5122 '김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해주면 따르겠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4 1
5121 [이 시각 세계] 일본·필리핀 군사 협력 강화...대중국 견제에 동참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61 2
5120 마포구 가양대로·월드컵로, 스마트 거리로 보행자 안전 확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7 0
5119 이정현, 새로운 한국 농구 에이스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2 0
5118 TSMC,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하며 반도체 시장 지배력 강화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37 0
5117 북한 인권 특별 대사 줄리 터너, 한국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8 0
5116 페루에서 열린 한국문화 주간, 한국과 페루의 우정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