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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긍정적 평가한 아크 인베스트먼트...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0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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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 회사인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의 주가가 향후 5년간 약 15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일요일(현지 시간)에 거의 4% 상승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의 투자 회사인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의 주가가 향후 5년간 약 15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일요일(현지 시간)에 거의 4% 상승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는 전일 대비 3.88% 오른 177.29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중 한 때는 5.8% 상승한 180.55달러까지 올랐지만, 오후에 일부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캐시 우드의 자산관리 회사인 아크는 "2029년에 테슬라의 주가가 주당 2,6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170.66달러에서 약 1,423% 상승한 수치이며, 약 15배의 수준에 해당한다. 아크는 보수적 시나리오에서는 2,000달러, 긍정적 시나리오에서는 3,100달러를 테슬라의 2029년 목표 주가로 제시했다.

아크는 테슬라의 기업 가치와 수익의 거의 90%가 더 높은 이윤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로보택시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동시에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은 2029년 총 매출의 약 1/4을 차지하고 이익 분담은 1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의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ARKK는 전일 종가 기준 약 6억 9500만 달러(약 9500억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주식 중 테슬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드는 테슬라와 같은 기술주에 투자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수익을 높인 것으로 유명하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오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는 이날 X(트위터)에 아크의 테슬라 목표 주가 예측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매우 도전적이지만, 달성 가능하다"고 적었다.

한편, 테슬라는 최근 공장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두 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배치했으며, 머스크는 지난 4월 실적 발표 전화 회의에서 옵티머스가 올해 말까지 테슬라 공장에 배치되고 내년 말까지 외부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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