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野, 권익위 비판..."'건희위원회' 불릴 정도, 공정성 잃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2 17:48:02
조회 52 추천 0 댓글 0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안내하는 카자흐스탄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윤 대통령에게 신고 의무가 없다고 결론 내리면서 정치권에서 큰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익위가 대통령 부부의 권익을 지키는 기구로 전락했다"며 "청렴과 공정의 최후 보루여야 할 권익위가 부패 세탁소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특검이 필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익위가 청탁금지법의 취지를 왜곡해 대통령 부부에게 면죄부를 주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통령 부부의 사익을 대변하는 권익위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정승윤 부위원장이 명품 가방 수수에 대해 '대통령 직무와 관련성이 없어 신고할 의무도 없다'는 발언을 했다"며 "이런 망언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권익위는 이제 '건희위원회'로 불릴 정도로 공정성을 잃었다"며 "공직자의 가족이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아도 문제없다는 식의 권익위는 뇌물과 청탁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권은 이번 사건을 통해 청렴과 공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이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외유성 방문 의혹' 수사팀 교체▶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엄정 수사 약속▶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위반사항 없어"▶ 尹대통령, 중앙아 3국 국빈방문…투르크서 에너지·핵심광물 MOU 체결 예정▶ 野 대북송금수사특검법 발의하자 추경호, "이재명 수사 막으려는 방탄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576 통일부 장관, "북한 배급제 붕괴…부패 구조화·체제 불신 심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1 0
4575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전쟁기념관 투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 0
4574 與 특위 활동으로 운신의 폭 넓힐까?…임현택 의협회장 면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 0
4573 [이 시각 세계] 제50차 G7 정상회의, 이탈리아에서 개막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5 0
4571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송도 센트럴파크 트리플스트리트 이색 경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5 0
4570 [포토] 하와이에서 온 KHHC청소년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 0
4569 원산지 속이고, 무표시 축산물 냉동창고 바닥에…경기도, 축산물 불법행위 57곳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2 0
4568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개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3 0
4567 한국소비자원, 의성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3 0
4566 가스公,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6 0
4565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맞손...민간수요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및 경제활성화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 0
4564 임박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투자 유치와 전략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6 0
4563 테슬라, 머스크 CEO에 대한 역대급 보상 계획 재승인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3 0
4562 한국 최초 색 저항 공장 설립...반도체 공급망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1 0
4561 나경원, 차기 당대표에 "원외 대표는 여러 어려움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 0
4560 윤상현, 한동훈에 "다시 나올거면 왜 사퇴했나…험지 승리자 경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8 0
4559 민주, 22대 국회서 '김건희 특검법' 등 중점 법안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 0
4558 중앙아시아 순방 마무리, 우즈베키스탄 향한 尹 대통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9 0
4557 與김선교 국토위 배치 논란에…金 "우 의장에게 따져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 0
4556 與 부안 지진에 "최악의 사태 염두한 지진 대책 세워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0 0
4555 황우여 "7말 전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가능한 시간…힘 합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9 0
4554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융단폭격…"사법 절차에 정상적으로 성실히 임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0 0
4553 월세 인상 통보에 불만 품고 주인에게 둔기 휘두른 70대...검찰, 징역 8년 구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4 0
4552 3호선서 여장한 협박·금품 갈취자 출몰...서울교통공사 "거수자 발견시 앱으로 즉각 신고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1 0
4551 배틀그라운드X뉴진스 확률형 아이템 논란...크래프톤 "보상안 마련하겠다" [3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498 12
4550 與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위' 구성…위원장 유상범·간사 주진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 0
4549 대구산업선 철도 설계단계부터 안전 지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8 0
4548 중랑구, 2024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예선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8 0
4547 광주광역시에서 '찾아가는 건축분쟁 상담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8 0
4546 우체국, 저소득 가정 희망 장학금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 0
4545 野 단독 상임위 강행…복지위 "尹 하야촉구 결의안 내자", 국토위 "기관장 출석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8 0
4544 경찰, 12일 부산 광안대교 다중추돌 원인으로 택시 지목...집계된 부상자 11명으로 늘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9 0
4543 당정 "불법 공매도 근절"…시장질서 확립 위한 공매도 제도 개선 협의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 0
4542 [속보]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북한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1 0
4541 與 차기 대표 선출에 민심 20%반영…1년여만에 0% → 20%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 0
4540 '또래 여성 살해 후 유기' 정유정,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4 0
4539 헤어지자는 말에 "배신감 든다"...전 여자친구 망치로 머리 내리친 20대 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0 0
4538 추경호, 순직 해병대원 어머니에 약속…"지위고하 막론하고 일벌백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6 0
4537 [이 시각 세계] 美, 러시아 추가 제재… 미국 외 금융기관과의 거래 제한 강화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72 4
4536 "이자 갚기도 버거워" 지난해 '좀비기업' 2013년 이후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4 0
4535 박강수 마포구청장,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5 1
4534 무협,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9 0
4533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 제기한 탈북 청년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9 0
4532 美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뉴욕유가 상승폭 제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1 0
4531 테슬라 주가 긍정적 평가한 아크 인베스트먼트...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9 0
4530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안정성 강조... 금리 인하 신중론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5 0
4529 [포토] 인천 시의회 방문한 KHHC 학생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2 0
4528 [포토] 인천 시의회 방문한 KHHC 학생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1 0
4527 [포토] 인천 시의회 방문한 KHHC 학생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9 0
4525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