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정직한 사람들'... 26일 개봉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7 07:41:52
조회 104 추천 0 댓글 0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영화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6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와이드릴리즈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현실 그리고 한 사건에 얽힌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6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영화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6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의뢰인들의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현실을 그려낸 청춘 공감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자소서의 신세계를 보여드립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자소서 대필가 보윤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하지만 곧 "멍 때리러 왔어"라는 마트 직원의 대사처럼 정작 자신은 마트 사은품이나 가방에 몰래 숨겨 넣는 알바생이 현실. 딴짓 좀 그만하라는 꾸지람을 듣고 공무원 시험 준비까지 해야 하는 그녀의 삶은 하루하루가 벅차지만 취업을 위해 의뢰인들의 자소서를 작성해주는 중요한 작업을 하는 모습들이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어 몇 개월째 월세가 밀려 집주인을 피해 이집 저 집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이자 첫번째 의뢰인인 강민, 학생 회장이 되기 위해 선거 유세를 펼치며 모두에게 친절한 인기남이지만 사기꾼으로 몰려 난처한 입장이 되어버린 두번째 의뢰인 기세민 그리고 너무 착하기만 해서 호구 잡히는 게 특기인 세번째 의뢰인 조태호까지, 그녀의 의뢰인들이 하나 둘 소개되며 더욱 웃음 짓게 한다. 특히, 명품 시계를 두고 그들 사이에 이뤄지는 중고거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보윤에게 "아무나 못 붙던데"라며 얄밉게 말하는 마트 직원과 좌절감에 빠져 "나 그냥 마트 계속 다닐까"라는 그녀의 말에 누구 자소서에서 훔친 얘기냐며 성의 없이 답하는 남친. '합격률 99%, 뻔한 인생, 뻔뻔하게 바꿔드립니다'라는 카피 문구처럼 의뢰인들의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인기 자소서 대필가인 보윤이지만 한 고객의 컴플레인과 함께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며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 자소서에 얽힌 인물들 간의 얽히고 설키는 재미있는 사건과 자소서에 얽힌 그들의 이야기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취업준비생, 자소서 대필 등 청춘들의 삶을 덤덤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우리의 인생과 한 사건에 얽힌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정직한 사람들은 26일 개봉한다.



▶ 원더랜드 '공감- 위로 -감성' 통했다...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K팝 신인 그룹들의 실력파 라이브 '주목'...무대에서 스트리밍까지 성공 이어가▶ 만천과해 "허광한은 잊어라"... 압도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 누아르 범죄 액션 '언더커버: 잠입수사' 보도스틸 16종 공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4993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17개 추진과제 본격 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63 0
4992 테슬라 주가 10% 급등... 2분기 실적 기대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64 0
4991 연준 발언에도 유가하락..."일시적 조정" 진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63 0
4990 美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61 0
4989 바이든, 헌터의 백악관 참석 논란 속 재선 의지 보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396 1
4988 뉴욕 증시 강세, 파월 발언과 테슬라 상승에 "훨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17 0
4987 민주 김병주, 與 향해 "정신 나갔다" 막말에 국회 본회의 파행 위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9 1
4986 넷플릭스, 한국 예능 중국어 자막에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중국공산당 입김 들어갔나?'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63 0
4985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38 0
4984 추경호 원내대표, 與 원내수석 대변인에 신동욱 의원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5 0
4983 민주, 이재명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등 수사검사 탄핵소추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8 0
4982 중국공산당의 '순두부 공정'... '순두부'처럼 흐물거리는 건물들 [3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559 34
4981 與 최수진 "국정 마비시키려는 野 '꼼수 탄핵'…대가 치를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7 0
4980 野 4.10총선 공약,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국회 행안위 상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3 0
4979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74 0
4978 尹 대통령 "국회, 정치의 장 되길…갈등·대결정치, 미래로 나갈 수 없게 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8 0
4977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75 1
4976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 상정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6 0
4975 도심 한복판에서 차량 역주행으로 9명 사망...눈물바다 된 시청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36 0
4974 [이 시각 세계] 필리핀 지방 도시 시장이 중국 간첩 논란 '중국의 알박기 전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1 0
4973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보고 전 자진 사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8 0
4972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3개월 연속 2%대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3 0
4971 [속보]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상정 강행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0 0
4970 추경호 "시청역 교통사고 재발 방지 및 안전 강화" 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1 0
4969 중랑구 민선8기 3년 첫날, 직원·주민 만나며 '소통'으로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1 0
4968 한국 제안한 '보행자 안전장치 국제기준', UN총회서 최종 채택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48 1
4967 하회세계탈박물관, 이매랑 놀자...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59 0
4966 무협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5 0
4965 마포구'몸속 시한폭탄'대사증후군 검진 69세까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0 0
4964 강남구, 영화배우 이병준&코미디언 황신영 홍보대사로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6 0
4963 엔비디아, 프랑스서 반독점법 위반 제재 예정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40 2
4962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제조업 PMI와 트럼프 리스크에도 낙관적 반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15 0
4961 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0 0
4960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6%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9 0
4959 [속보]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인도 돌진해 9명 사망·4명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9 0
4958 김진태 지사, 취임 2주년 맞아 도민 찾아 격려..."초심 찾고 도민 목소리 듣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0 0
4957 병무청, 올 하반기부터 입영자 전원 마약검사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4 1
4956 반도체 호조에 무역수지 3년 만에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1 0
4955 올해 첫 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당국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숙지" 당부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896 6
4954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경찰이 잘못 부과한 스쿨존 과태료 '국민 약2만명 구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7 0
4953 與 서천호, '국회의원 갑질예산' 폐지...'범죄자에게 혈세 못 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5 0
4952 무역협회,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4 0
4951 가스공사, '2024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1 0
4950 윤상현, 해병대원 독자 특검 주장 한동훈에 "총선 패배 책임 물타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7 1
4949 나경원, "채상병특검법안, 정쟁용으로 사용된다면 단호히 저지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9 0
4948 TS,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 '도약' 꿈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3 0
4947 우편요금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1 0
4946 [이 시각 세계] 심각한 중국의 경제난, 피 팔아 생계 유지하던 청년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5 0
4945 중국의 '미완성 아파트' 대란...산 집은 완공 기약 없고 빚만 산더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7 0
4944 부천시, 중년기 시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