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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3 1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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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 회의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비대위 회의에서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으로는 부산 5선 의원 출신의 서병수 전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성일종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원은 총 9인으로 당내인사인 박종진, 양종아, 이재영, 이형섭, 이승환, 김수민, 곽관용 등 7인과 외부 전문가인 김연주 시사평론가와 강전애 변호사 2인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위원회 위원 중 절반 가까운 구성을 여성과 청년으로 하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도 적극 반영될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당규 개정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를 수렴해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여상규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최형두, 박형수, 이달희 국회의원과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임명해 당·내외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의결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전당대회를 다음 달 26일 파리올림픽 개막 전에 열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우리는 전당대회를 가급적 올림픽 경기 시작 전에 마쳐볼까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집중적·효율적으로 써야 하고, 이를 위해 온 당이 전력을 다해 이 일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훌륭한 분들이 후보로 나오길 기대하고, 선출 방식도 모두가 뜻을 모아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며 "합동 토론회, 비전 발표 등을 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별히 오늘 선관위가 발족한다. 존경하는 서병수 위원장께서 이 일을 맡아 주셔서 저희는 안심하고 큰 기대를 한다"며 "원만하면서도 깔끔하고 엄정한 선거관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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