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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챗봇 개발 파트너십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0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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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미국 CNN, 폭스, 타임 등 주요 미디어와의 콘텐츠 사용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픈AI와 영국 일간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오픈AI가 미국 CNN, 폭스, 타임 등 주요 미디어와의 콘텐츠 사용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픈AI와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지역 시간으로 29일 디지털 콘텐츠 사용과 인공지능 기능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영국 미디어와 체결된 첫 계약이다.

오픈AI의 최고운영책임자 브래드 라이트캡은 "F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실시간 챗봇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T 그룹의 CEO 존 리딩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뉴스 소스와 AI의 결합으로 다양한 실용적 결과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오픈AI는 이전에 미국의 뉴스 에이전시인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독일 미디어 악셀 스프링거, 프랑스의 르 몽드, 스페인의 프리사 미디어와 비슷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올해 초 FT는 모든 직원이 챗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용 챗봇 고객이 되었다고 오픈AI는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에는 뉴욕 타임즈(NYT)에 의해 저작권 침해를 주장 받아 소송을 당했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픈AI는 FT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챗봇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FT 독자를 위한 새로운 AI 제품과 기능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것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두 회사는 성명에서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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