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09:07:12
조회 27 추천 0 댓글 0
														


액션 영화워 온 테러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액션 영화워 온 테러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무차별 연쇄 폭탄 테러를 막고 도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워 온 테러가 오는 5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워 온 테러는 최고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무차별적으로 도심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키는 테러단을 막고 가족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단 1초도 지체해선 안 되는 극한의 전투를 그린 논스톱 폭발 액션.

워 온 테러는 출근길 기차역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를 시작으로 최고의 요원들로 구성된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테러범들의 아지트를 찾아가며 시작한다. 이 작전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코 '카리드'다. 한눈에 봐도 반항아 기질을 가진 그는 상사인 '아니스'의 명령을 무시하고 적진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가는 행동을 보이지만, 이 덕분에 작전이 성공하기도 한다. 직관을 따르는 '카리드'와 이성을 따르는 '아니스'는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환상의 콤비다. 

둘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테러범들의 다음 계획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통째로 폭파하려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를 알게 됐을 땐 이미 폭탄을 가득 채운 차량이 이미 도심으로 출발한 상황. 특수대원들은 재빨리 그 차량을 추적해 쫓아가지만 이미 몇 개의 폭탄은 터져버린 뒤다. '카리드'와 '아니스'는 남은 연쇄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테러범들에게 달려간다. 단 1초의 지체도 허용치 않는 도심에서의 마지막 전투는 자신의 가족이 인질로 잡힌 '카리드'의 처절한 싸움과 수많은 인력이 투입된 대규모 액션신이 결합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는 동남아시아에서 최대의 제작비를 쓴 블록버스터 작품이라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최대'라는 호칭에 걸맞게워 온 테러에는 정교한 CG 효과와 초반부터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신이 등장한다. 오프닝 시퀀스의 기차 폭발씬부터 마지막 전투씬의 도심 폭발 테러까지 도시가 화염에 휩싸여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장면은 정교한 CG 덕택에 실제 상황처럼 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 몰입하도록 이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액션신도 눈에 띈다. 소총과 기관총 등 여러 종류의 총을 사용한 전투신은 물론이고, 옛 홍콩 액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로프를 달아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과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맨몸으로만 싸우는 액션신 등 매우 다양한 액션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대망의 마지막 도심 전투신은 수많은 차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에서 스릴 넘치는 대규모 액션들이 연쇄적으로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워 온 테러는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관객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져들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폭탄이 폭발하는 것 같은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총을 들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는 '카리드'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오른쪽엔 그의 믿음직한 동료이자 상사인 '아니스'도 보인다. '카리드'가 물불 안 가리고 일단 돌격부터 하는 스타일이라면, '아니스'는 그의 뒤에서 든든히 바쳐줄 수 있는 서포터인 관계가 포스터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왼쪽엔 그들의 대장인 '투안'도 보인다. 그는 겉보기엔 냉정해 보이지만 '카리드'와 '아니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고민까지 헤아려 줄 수 있는 따뜻한 리더다. 

맨 뒤에는 테러범들의 수장인 '랑'의 모습이 보인다. 비열하게 웃으며 총을 들고 있는 그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적임을 보여준다. 

또한, 특수대원들의 비장한 표정과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 발생', '대테러 특수기동대가 출동한다!'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어떤 대규모 테러일지라도 반드시 막아낼 든든한 영웅들임을 짐작케 한다. '대도시를 날려버리는 액션이 폭발한다!'는 카피를 통해 동남아 최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인만큼 블록버스터 규모의 액션신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진다.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대테러 특수기동대원들이 자신의 가족과 도시를 구하기 위해 무차별 연쇄 폭탄 테러를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논스톱 폭발 액션 영화워 온 테러는 오는 5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주)풍경소리)



▶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영화 챌린저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뜨거운 매치포인트 순간 포착▶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835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1 0
3834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 0
3833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1 0
3832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3 0
3831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3 0
3830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AI 전략의 최전선에 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03 0
3829 인텔, 아일랜드 신규 공장 건설 위해 아폴로 글로벌과 협상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1 0
3828 애플, '비전 프로' 미국 외 시장 출시 계획 발표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222 3
3827 뉴욕 증시, 인플레이션 전망과 투자자 기대감 속,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9 0
3826 강남구 개포4동, 민간 주도 복지공동체 통해 나눔 이어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9 0
3825 국토안전관리원 '내진성능평가' 기술전파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0 0
3824 尹 대통령, 與비대위에 "당이 중심돼야…野 의원 못 만날 이유 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4 0
3823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구민 정신건강 증진 위한 힘찬 발걸음 새창으로 읽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3 0
3822 경기도, 국방부와 '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 의제 논의... 민군상생 복합타운 등 6개 과제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9 0
3821 한동훈, 원희룡과 서울 모처서 만찬…당 대표 경선 출마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9 0
3820 '황우여 비대위' 출범…"당원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당 대표 선출 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2 0
3819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現 경제상황에 맞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2 1
3818 與 '황우여 비대위' 구성절차 완료…원내수석대변인에 장동혁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8 1
3817 '김건희 여사 수사' 담당 서울지검장 교체...이창수 전주지검장 임명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3 1
3816 목재 공장서 납품업체 소속 60대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6 1
3815 세종건설, 강원특별자치도에 1억원 장학금 기탁..."도내 학생들 꿈 펼치는 데 도움 되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8 1
3814 [1보] '김건희 여사 수사' 담당 서울지검장 교체...이창수 전주지검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8 1
3813 호주 법원, 엑스 '시드니 교회 흉기 테러' 영상 삭제 요구한 정부에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9 0
3812 [속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4 0
3811 "이 알바, 보이스피싱 같다" 112 신고해 수거책 검거 도운 시민...경찰, 표창장 수여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306 16
3810 박찬대 "민생지원금·채상병특검·라인사태 好 해달라"…추경호 "상견례에 훅 들어오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1 0
3809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구속 판결 등 '불공정' 재판부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8 0
3808 교사에 허위신고 등 1년 간 상습적 괴롭힌 학부모에...강원교육청, 공무집행방해 등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4 0
3807 이장우 대전시장, 중기부 공무원 고압적 태도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직접 찾아와 정식 사과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7 0
3806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부근에서 차량 9대 연쇄 추돌...5명 경상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253 0
3805 파키스탄 '물가상승 항의' 시위대에 경찰 1명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6 0
3804 5월 2주 "尹대통령 지지율 30.6%…총선 이후 5주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2 0
3803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 지시..."저출생부 전담 수석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07 0
3802 '여자친구 흉기 살해 의대생'에 경찰, 계획범죄 결론...내일 구속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8 0
3801 [1보] 尹대통령, "저출생 수석실 설치 준비 지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 0
3800 美 메릴랜드 애플 스토어, 노조 파업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2 0
3799 '2024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웃음 배달 편지' 주제로 편지를 통한 웃음 가득한 소통의 장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0 0
3798 마포구 & 서울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업무 협약...취약계층 구강 관리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 0
3797 청년층 맞벌이 부부 세쌍 중 한쌍 '아이 없는 딩크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1 0
3796 수원 쇼핑몰에서 1살 아기 에스컬레이터에 손가락 끼여...인근 병원서 봉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2 0
3795 '하필 선거날에'...스페인 바르셀로나 통근열차, 전기 공급 케이블 도난으로 멈춰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 0
3794 보이스피싱에 대포통장과 유심까지 동원...연루 조직 및 일당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3 0
3793 순환 재활용 기술로 북미 시장 공략…SK케미칼 NPE 2024 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5 0
3792 美 Z세대, M세대보다 가난한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5 0
3791 현대자산운용, 해상풍력 시장 진출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7 1
3790 與 성일종 "전당대회, 7월경 유력…황우여 모셔오면서 로스 타임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2 0
3789 尹대통령, 황우여·추경호 등 與 지도부와 오늘 만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 0
3788 與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黃 "전대 룰 입장 표명한 분 모실 수 없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 0
3787 마포구, 대장홍대선 3개 역 확보...DMC역 추진엔 절대 포기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7 0
3786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개최...안전관리인력 2,400여명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