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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이재명 옹호…李 방탄 위한 악질적 사법방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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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을 두고 24일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그리고 이를 옹호하는 이재명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들은 "대체 언제까지 국민은 공당의 대표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이런 작태를 지켜보아야 하는가. 이재명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로 사용하기로 작정한 것인가"라면서 "국민들께서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들의 사법시스템 농락 시도를 똑똑히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범죄피고인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사법 방해 거짓말에 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부족할 지경"이라며 "이쯤 되면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고장 난 라디오처럼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꼬집었다.

이어 "자신의 죄를 덮을 동아줄이라도 잡았다는 듯 당내 TF를 만들고 '국기문란' 운운하며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재명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라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작 대체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하니,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증거가 속속 나오며 궁지에 몰리자, 이제는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직격했다.

이들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까지 합세, 가짜뉴스 제조기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에 출연하여 '이화영 피고인이 말을 바뀐 것이 아니다'라고 했으나, 검찰이 공판기록 녹취록을 공개하며 곧 허위주장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 "거짓말로 재판을 방해하는 '범죄피고인', 그 피고인을 위해 허위사실을 거침없이 밝히는 '변호인', 그리고 그 사법 방해로 가장 이득을 보는 '뒷배'의 삼각편대가 일사불란하게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제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피고인신문 녹취록까지 공개하는 등 벌써 8번째 반박에 나섰고, 이원석 검찰총장까지 사법붕괴 시도에 위기를 느끼고 직접 반박에 나섰다"며 "범죄행위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에 집중해야 할 검찰이 허무맹랑한 거짓말 대응에 시간과 인력을 낭비하고 있는데도, 이 전 부지사 일당이 의도한 바대로 언론에서는 진실공방인 양 보도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의 측근인 이 전 부지사는 최근 재판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조사를 받을 당시 수원지검 안에서 연어 안주 등을 먹고 소주를 마시며 검찰로부터 진술 조작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검찰은 출정 일지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 이화영, 옥중서신에서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 與, '술자리 회유' 주장에 "총선 승리가 이재명·이화영 범죄혐의 면죄부 아냐"▶ 檢, '대북송금·뇌물수수' 등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죄질 매우 불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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