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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승인 임박… 추가 군사 자문관 파견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0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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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지원을 위한 필요 예산의 승인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은 자국 대사관에 추가 군사 자문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미 의회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지원을 위한 필요 예산의 승인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은 자국 대사관에 추가 군사 자문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펜타곤의 패트릭 라이더 대변인은 "우리는 이 전쟁 동안 보안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크라이나 내에서의 우리의 존재를 검토하고 조정해왔다"며 "현재 대사관 내에 국방 협력 사무소(ODC)가 있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몇 명의 추가 자문관을 보낼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ODC는 국방부에 의해 전적으로 운영되지만 대사관 내 조직으로 대사의 지휘를 받아 다양한 자문 및 비전투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라이더 대변인은 작전 보안 등의 이유로 추가 자문관의 정확한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폴리티코에 따르면 최대 60명까지 파견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하원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위한 예산을 승인함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주둔하는 미군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폴리티코는 평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무장 충돌 가능성을 우려해 미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추가 자문관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무기에 대한 물류 지원과 감독 노력을 지원할 것이며, 기술적으로 복잡한 미군 무기의 유지 및 수리를 돕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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