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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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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국제 시장에서 금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날 대비 온스당 1.9% 상승한 2천377.0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당시 최고치를 넘어선 기록이다.

올해 들어 금 현물 가격의 누적 상승률은 15%에 달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PPI가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2%보다는 낮은 수치로, 인플레이션 재상승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헬스케어나 자산관리 등 연준이 개인소비지출 추이에서 많이 참조하는 분야의 지표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중앙 은행들이 금 매입을 늘린 것도 금값 상승의 한 원인으로 평가됐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MKS 팜프의 귀금속 전략책임자 니키 쉴스는 "오늘 나온 PPI는 어제 나온 소비자물가지수로 불안해진 투자자들을 달래는데 충분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미국 채권 시장은 금리가 강세를 띨 것이라는 분위기고, 금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 모드에 있는 것처럼 거래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비둘기파적 지표가 더 나온다면 금값 강세 추세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 뉴욕증시 혼조세, PPI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미국 인플레이션 지수 상승에 "뉴욕 증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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