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욕증시, 4분기 실적과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혼조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3 09:04:27
조회 99 추천 0 댓글 0
														


뉴요증권 거래소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1%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소폭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는 4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나타난 결과다.

주요 기업 중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0.7% 하락했고, 씨티그룹의 주가는 1% 가량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의 주가는 각각 하락했으며, 델타 항공은 이익 가이던스 하향 조정 소식에 9%가량 떨어졌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등 다른 항공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도매 물가의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낮추는 동시에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79.5%로 기록되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들의 발언이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BMO캐피털의 전략가들은 이번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테슬라 주가는 중국에서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에 3

% 이상 떨어졌고, 블랙록은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인수 소식과 순이익 상승 소식에 0.8% 올랐다. 유나이티드 헬스의 주가는 분기 실적 실망감에 3% 이상 하락했다.

미즈호 증권의 스티븐 리치우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보다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더 큰 관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소폭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불안정성을 반영했다.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 헬스, 금융 관련주가 하락했으며, 에너지, 부동산, 통신, 유틸리티, 기술 관련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주말부터 마틴 루서 킹의 날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를 앞두고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뉴욕증시,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개시...그레이스케일 주도 속 새로운 장 개막▶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년간 492조원 급증...삼성전자 주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546 [속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앤다…단통법 전면 폐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7 0
545 野 정무위, '이재명 피습·김여사 명품백' 회의 단독소집… 與불참, 파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2 0
544 [정치보기] 韓, 尹대통령 사퇴요구에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42 野, 前현대차 사장 공영운 영입..."정권 뛰어넘어 국가가 해야 할 일 해보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41 與 장동혁, 與 이용 두고 "언론보도 의원 단톡방 올려 여론형성 바람직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40 與 공관위원장 "韓 '사천' 논란, 절차적 오버한 면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3 0
539 말싸움하다가 흉기 휘둘러...60대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0 0
538 與, '갤럭시 신화' 고동진 영입…한동훈, '갤럭시폰 셀카'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7 0
537 과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서 불...3시간 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36 중학생이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경찰과 1~2km 추격전 끝에 붙잡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8 0
535 미국-이스라엘 간, 두 국가 해법 논의 & 가자지구 전쟁 상황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34 윤재옥 "강성희 난동, 운동권 특유 영웅주의…野 '탄압 프레임'으로 정쟁 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33 LG전자, 탄소중립 실천 강화로 북미 시장 공략... AHR 엑스포 2024 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82 1
532 삼성전자, 2024년 AHR 엑스포 참가...북미 공조 시장 적극 공략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22 1
531 민주당 경선 후보, AI 챗봇 개발 중단 & 정치 활동 금지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9 0
530 한반도 증가하는 긴장, 북한의 연이은 도발 VS 미국의 원론적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2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녹사평역·한강진역 일대서 촛불 상대 맞불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28 대통령실, 韓에 사퇴 요구…한동훈 "국민 보고 할일 하겠다" 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27 D-79,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비대위원장 완주 의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26 디샌티스 주지사, 미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사퇴... 트럼프 지지 선언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25 국내 증시, 금리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안 속 약세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5 0
524 북한,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발언 주목... "국방력 강화 주장과 국제정세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8 0
523 북한 전술핵 개발, 유엔 안보리 새로운 고민으로 대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51 0
522 홍콩H지수 약세 지속....투자자들 고민 깊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8 0
521 뉴욕증시, AI 기대와 금리 전망 속, 강세 지속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4 0
520 서울남부지방법원 앞 공동대책위, 해성운수 노동자 투쟁 고발 - 1년간 7000만원 임금체불 노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9 0
519 與 "비대위원 호남 비하' 허위보도 기자·정청래 등 민주당 관계자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7 0
518 강남대 김병준 교수 "삼성 이재용 회장 구속, 정당한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43 0
517 2024년 하반기 전면시행 '늘봄학교' 앞두고 엇갈리는 교원단체 반응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4 10
516 AI 열풍 속 빅테크 기업들, 데이터센터 확충 위해 거액 투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5 0
515 미국, 북한 수중 핵무기 시험 주장... 확인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3 0
514 푸틴 대통령, 71세 나이 무색?...러시아 정교회 주현절 얼음물 입수 참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7 0
5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상승 마감.... S&P500지수 4,800선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9 0
512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 파장 SNS서 빠르게 확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9 5
511 서울 용산 대통령실 난입 시도 대진연 회원 10명 전원 구속영장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4 2
510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에 與,"'우리 국민'에 사과하라...대북 인식에 깊은 유감" [6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359 52
509 국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정부 이송...與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7 0
508 한동훈 "AI 산업 증진이 대한민국 발전, 국민의 삶 개선"...잘 지원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7 0
507 尹대통령, 강릉 청년들과 대화서 "제대로·빠르게 정책 반영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4 0
506 한동훈, '김여사 명품백' 관련 "국민 눈높이서 생각할 문제…대통령실과 갈등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5 0
505 이재명 대표 측근들 4월 총선 출마 선언...공천 여부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6 0
504 與 김학용,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K칩스법' 일몰 6년 연장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7 0
503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중앙선관위 앞 공정선거 촉구 집회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8 0
502 대통령실, 4월 총선 공천 관련해 특혜 없는 공정한 원칙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6 0
501 與 강기윤, '토지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 무혐의…경찰 송치 1년 11개월 만에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2 0
500 전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 감사원 앞 중앙선관위 직무감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3 0
499 '술 취한 여성 성추행 혐의'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징역 2년 실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9 0
498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2 0
497 마포을 '전략 공천' 논란에 김경율 "김성동에 죄송", 김성동 "충격·참담"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6 0
496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前 특검 보석으로 풀려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