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이재명 피습 음모론에 野 편승…수사 결과 못마땅해 내가 직접 하겠다는 초법적 발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17:04:16
조회 56 추천 0 댓글 0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 수사와 관련해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음모론을 자제시키기는커녕 편승하려는 모습은 비극"이라고 12일 지적했다.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한마디로 축소·은폐·의혹투성이의 부실 수사, 맹탕 공개수사 발표"라고 지적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양혜나 기자)


이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공식 회의가 흡사 경찰 수사 결과를 부정하는 성토의 장이 되는 듯하다"면서 민주당 정 최고위원이 "국정조사, 특검을 말하며 협박도 잊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사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가 직접 하겠다는 초법적 발상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무소불위 입법권력을 누리던 민주당이 이제는 수사기관 위에 올라앉았다"며 "이런 식이라면 경찰 수사를 백번을 하든 천 번을 하든 그 결과를 믿기나 하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제대로 된 근거 하나 없이 계속해서 '윗선','배후'를 부르짖는 건 그야말로 음모론, 가짜뉴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민주당의 주장을 일축했다.

정광재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음모론과 가짜 뉴스로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하나"라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수사기관이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으니, 특검과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은 음모론에 편승해 이를 정쟁의 도구로 쓰겠다는 민주당의 정치 공작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김대중 납치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까지 끌어와 마치 권력에 의해 기획된 사건인 양 몰아가는 행태"라며 "기울어진 유튜브 채널에서나 나올 법한 과대망상이 당 공식 회의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것이 현재 민주당의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 '공공기관' 스미싱 문자 링크 누르지 마세요...전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與 이용, '하남시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서울 생활권에 속하지만, 행정구역 일치 못해 불편"▶ 방심위, 야권 김유진·옥시찬 위원 해촉…'비밀유지의무 위반', '폭력행위'와 '욕설모욕'▶ 野 강선우 "尹 대통령 '극우 유튜버' 챙겨" 비판...이재명 과거 가짜뉴스 살포 '극좌 유튜버' 후원 유도 기억 못 하고 '내로남불'▶ 김의장, 열흘간 모로코·튀니지·알제리 방문…경제협력 강화 논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546 [속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앤다…단통법 전면 폐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7 0
545 野 정무위, '이재명 피습·김여사 명품백' 회의 단독소집… 與불참, 파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2 0
544 [정치보기] 韓, 尹대통령 사퇴요구에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42 野, 前현대차 사장 공영운 영입..."정권 뛰어넘어 국가가 해야 할 일 해보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41 與 장동혁, 與 이용 두고 "언론보도 의원 단톡방 올려 여론형성 바람직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40 與 공관위원장 "韓 '사천' 논란, 절차적 오버한 면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3 0
539 말싸움하다가 흉기 휘둘러...60대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0 0
538 與, '갤럭시 신화' 고동진 영입…한동훈, '갤럭시폰 셀카'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7 0
537 과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서 불...3시간 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36 중학생이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경찰과 1~2km 추격전 끝에 붙잡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8 0
535 미국-이스라엘 간, 두 국가 해법 논의 & 가자지구 전쟁 상황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34 윤재옥 "강성희 난동, 운동권 특유 영웅주의…野 '탄압 프레임'으로 정쟁 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33 LG전자, 탄소중립 실천 강화로 북미 시장 공략... AHR 엑스포 2024 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82 1
532 삼성전자, 2024년 AHR 엑스포 참가...북미 공조 시장 적극 공략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22 1
531 민주당 경선 후보, AI 챗봇 개발 중단 & 정치 활동 금지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9 0
530 한반도 증가하는 긴장, 북한의 연이은 도발 VS 미국의 원론적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2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녹사평역·한강진역 일대서 촛불 상대 맞불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28 대통령실, 韓에 사퇴 요구…한동훈 "국민 보고 할일 하겠다" 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27 D-79,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비대위원장 완주 의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26 디샌티스 주지사, 미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사퇴... 트럼프 지지 선언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25 국내 증시, 금리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안 속 약세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5 0
524 북한,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발언 주목... "국방력 강화 주장과 국제정세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8 0
523 북한 전술핵 개발, 유엔 안보리 새로운 고민으로 대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51 0
522 홍콩H지수 약세 지속....투자자들 고민 깊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8 0
521 뉴욕증시, AI 기대와 금리 전망 속, 강세 지속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4 0
520 서울남부지방법원 앞 공동대책위, 해성운수 노동자 투쟁 고발 - 1년간 7000만원 임금체불 노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9 0
519 與 "비대위원 호남 비하' 허위보도 기자·정청래 등 민주당 관계자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7 0
518 강남대 김병준 교수 "삼성 이재용 회장 구속, 정당한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43 0
517 2024년 하반기 전면시행 '늘봄학교' 앞두고 엇갈리는 교원단체 반응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4 10
516 AI 열풍 속 빅테크 기업들, 데이터센터 확충 위해 거액 투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5 0
515 미국, 북한 수중 핵무기 시험 주장... 확인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3 0
514 푸틴 대통령, 71세 나이 무색?...러시아 정교회 주현절 얼음물 입수 참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7 0
5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상승 마감.... S&P500지수 4,800선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9 0
512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 파장 SNS서 빠르게 확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9 5
511 서울 용산 대통령실 난입 시도 대진연 회원 10명 전원 구속영장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4 2
510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에 與,"'우리 국민'에 사과하라...대북 인식에 깊은 유감" [6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359 52
509 국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정부 이송...與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7 0
508 한동훈 "AI 산업 증진이 대한민국 발전, 국민의 삶 개선"...잘 지원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7 0
507 尹대통령, 강릉 청년들과 대화서 "제대로·빠르게 정책 반영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4 0
506 한동훈, '김여사 명품백' 관련 "국민 눈높이서 생각할 문제…대통령실과 갈등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5 0
505 이재명 대표 측근들 4월 총선 출마 선언...공천 여부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6 0
504 與 김학용,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K칩스법' 일몰 6년 연장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7 0
503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중앙선관위 앞 공정선거 촉구 집회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8 0
502 대통령실, 4월 총선 공천 관련해 특혜 없는 공정한 원칙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6 0
501 與 강기윤, '토지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 무혐의…경찰 송치 1년 11개월 만에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2 0
500 전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 감사원 앞 중앙선관위 직무감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3 0
499 '술 취한 여성 성추행 혐의'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징역 2년 실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9 0
498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2 0
497 마포을 '전략 공천' 논란에 김경율 "김성동에 죄송", 김성동 "충격·참담"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6 0
496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前 특검 보석으로 풀려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