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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R&D 최대예산 편성에...대통령실 "증액은 지속적이고 일관된 정부 공식 입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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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연구개발(R&D) 지원 개혁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대통령실은 최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할 것을 밝힌데 대해 "R&D 예산 증액은 지속적이고 일관된 정부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R&D 예산 확대에 대해 야권이 '선거용'이라고 비난하자 5일 대통령실 홈페이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에 게시한 글에서 "R&D 지원 방식을 혁신하며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부터 'R&D 다운 R&D'로의 개혁에 따른 2025년도 R&D 예산 증액 방침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며, 지난해 11월에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식에서도 이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R&D 다운 R&D' 특성으로 △적시·신속 △신뢰·투명 △경쟁·협력 △혁신·도전을 꼽으며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R&D 예산을 증액하고 지원 방식을 혁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8월까지 R&D 편성 절차가 진행된 이후에 구체적인 수치가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R&D 편성 절차는 3월 투자 방향 설정, 5월 부처별 예산요구, 5∼6월 분야별 전문위원회 검토 및 과학기술혁신본부 예산 배분·조정, 8월 기획재정부의 정부 예산안 확정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며 "부처의 예산 요구 등을 토대로 정리할 사업은 정리하고 정책 방향 등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사업을 포함해야 하는 등 예산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처와 혁신본부 등이 목표로 하는 수준에 대한 공감대는 역대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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