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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촛불단체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0 20:26:09
조회 93 추천 5 댓글 1
														


촛불 대응 맞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30일 촛불단체 측의 용산방향 행진에 대응해 맞불집회를 열고 구호전을 펼쳤다.

이날 촛불단체 측은 도심지에서 집회 후 5시경부터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해 올 계획이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촛불 측 행진에 대비해 HJ중공업 건물 앞에 확성기 스피커를 설치하고 구호전을 준비했다.

삼각지역 전쟁기념관 북문 근처에는 대형 집회 차량을 배치하고 시민들과 함께 집회를 진행해 촛불 측의 진입을 차단했다.


시민들이 촛불 측의 행진에 대응해 피켓을 들고 확성기 스피커로 맞불 구호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 6시경 촛불 측이 남영역 측에 진입해 용산 방향으로 행진하자,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 시민들은 HJ중공업 건물 앞에서 구호전을 펼쳤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행진하는 촛불 측을 향해 피켓을 들고, 확성기 스피커를 통해 "촛불 꺼져", "이재명 구속", "조국 구속"등의 구호를 외쳤다.

행진하는 촛불 측 인원들은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의 구호에 귀를 막거나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촛불 측은 6시 10분경 삼각지역 전쟁기념관 북문쪽으로 행진했으나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의 집회 차량과 무대, 집회 참가 시민들에게 가로막혔다.


해군사관학교구국동지회 회원들이 무대에서 격려곡을 제창하고 있다.


전쟁기념관 북문 측에서 대형 집회 차량과 무대를 놓고 집회를 진행 중이던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촛불 측이 북쪽으로 진입하자 집회 참가 시민들과 함께 구호전을 펼쳤다.

촛불 측은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의 집회에 가로막혀 더 전진하지 못하고 자리에 멈춰 구호를 외친 후 6시 40분경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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