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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29일 개최..."당초보다 1주 연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1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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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 안내 포스터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경주시는 당초 22일부터 24일까지로 사흘 간 예정되어 있던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를 29일부터 31일까지로 한 주 연기해 개최한다며, 이번 주말에 비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벚꽃의 개화가 늦어질 것이 예상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19일 밝혔다.

경주시는 구체적인 연기 이유로 축제 기간 동안 비가 올 경우 다양한 볼거리로 준비된 서커스·버블·마술 등의 거리예술 공연과 벚꽃 라이트쇼 이벤트가 취소된다며, 이는 축제장 내 친환경 자재가 비에 취약하고 전기선 등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주시는 축제가 벚꽃이 만개한 상황에서 펼쳐질 경우 축제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는 △공연(벚꽃 거리예술, 벚꽃 라이트쇼) △벚꽃 포토존&힐링쉼터 △친환경 프로젝트 △돌담길 레스토랑△벚꽃 마켓 △벚꽃 놀이터 △타투&무료인화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도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대릉원돌담길 일원(황남빵 삼거리~첨성대 삼거리)의 교통이 전 방향 통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대릉원 돌담길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좀 더 나은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부득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변경된 축제기간 봄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로 오셔서 벚꽃 비를 맞으며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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