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어보니 참 초라한 빈민들의 감언이설이었네. 뭣도 모르는 아이 잡아놓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행동과 말을 강요하면서 지들끼리는 결혼사진 깨부수고 유리깨고 머리채 잡고 개싸움 좆같이 벌이던 개기생충같은 씨발련놈들. 진짜 하루하루가 싸움의 연속이었지. 지금 같았으면 그냥 내가 집안 유리창 싹 다 깨버리고 면상에 주먹 한대식 처 박아줬을건데 유치원때라 되게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지금 오순도순 사이좋은척 지랄염병 떨고 있는데 돌이켜보니 난 그 피폐한 가정생활의 일방적인 피해자였고 지금 마음이나 행동이나 뒤틀려있는 것도 확실하게 그거에 기인된 건데 이 음식물 쓰레기가 뇌에 들어있는 개 하수구버러지같은 시발련들이 순진무구한 피해자인 척 넌 왜 유별나냐고 이 지랄 떨때마다 진짜 싹다 부수고 싶네.

왜 이런 좆같은 가정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가진 빚만 없었으면 바로 나 혼자 살자하고 편해졌을텐데 아쉽네 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