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잦은 부부싸움과 학대,폭언으로 정신적으로도 불안하고 항상 위축되어있어서 그게 사회성결핍으로 이어짐 근데 집안에 제대로된 어른하나없어서 애가 상태가 맛이가도 잡아줄사람도 없어서 인간관게 고립된채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냈다.친구들과 사적으로 만나서 처음으로 약속잡고 밖에서 만난게 중2때임 하지만 그런 만남도 내가주축이 아니였을뿐더러 그때도 사회성이 제로여서 얼마못가서 자연스럽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감...근데 오늘 시험끝나고 놀친구도 없어서 누구보다빠르게 버스정류장에서 집가는 버스기다리는데 중딩때 같은학교친구가 여친이랑 손잡고 가다가 날보고 아는채해주더라,개시물도 몇개안올리고  눈팅용으로인스타하는데 친구들 인스스에 다 여친이랑 어디간사진들뿐이더라...외적으로 나보다 떨어지는 시람들도 여친 다 만나더라 남고에+실질적으로 연락하는사람들 2명 밖에없는나는 여사친은 당연히 없고,지인소개로 소개팅 받을 수도 없다ㅋㅋㅋㅋ대인관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