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이고 따듯한 부모를 만나는건 정말 랜던게임중에 랜덤이다.

입만살아있는 애비새끼  평생을  운수직을 못벗어난다.
할줄아는거 운전 잘하는거 입털기 주특기 12시간이상 티비보기 극악으로 심한 꾀병  지가몸관리못해서 걸린 당뇨새끼

밖에나가서는 사람한테 말도제데로 못하는새끼가 집에서는 여포중에 여포다

난 애비가 병신중에 상병신인걸 깨닫고 좌절보단 숙연히 끄덕거렸다.

이새끼는 일하러나가면 돈을 버는건지 벌금을내는지 알수가없다.

일하러나가면 허구언날 과속방지카메라에 찍히는 사진이 거의 매일온다 꾸준히 날라오는 벌금딱지보면  지가 존나모자라구나 느끼고 과속을 안해야하는데 지가 잘난줄안다 계속 과속이다 네비게이션은 왜 틀어놓고 다닐까 진짜 의문이다.

왜 병신인 애비들은 자식이 얘길해주면 처듣질않는걸까 과학적으로 분석좀 하고싶다. 자식말들으면  자존심이 왜 상하는걸까 못배운새끼가 배우는게 자존심상하나??

모르면 배워야하는데 이시벌롬은 뭐만얘기하면 70~80년대 얘기 라떼를 달고산다 그래서 커피도 라떼만 처먹는다 진짜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