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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선생한태 니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지진다는 말 들어본적 있냐?모바일에서 작성

ㅁㄴㅇㄹ(220.124) 2015.11.02 03:17:42
조회 355 추천 5 댓글 11

나 초등학교 6학년때 imf로 집안 어려워지면서

그전까지 주던 촌지를 못줬거든. 우리집은 그런걸로 유명했음. 학기초에 10만원 운동회 소풍때 10만원 ㅋㅋㅋㅋ

근데 담임된년이 지도 받을줄알고 나 반장만들고 설레발치는데 안주니까 갑자기 나를 존나 괴롭힘


개같은년이 준비물 못사왔다고 개패듯이 패고 엄마오라고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청소당번인데 몰르고 나가서 축구하다가 늦게왔는데

나 불러다가 존나 패면서 "니같은 새끼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고 큰소리로 교실에서 소리침



그게 내 가슴속 트라우마로 잡혔고

지금은 아버지가 다시 부활하고 나도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자리잡고 있는중인데

날잡아서 그 씨발년 있는 학교 한번 가서 면상이나 보고 올 생각임. 기억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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