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우소프는 국방부의 부패 상태에 분노 -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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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를 졸업한 의사가 다시 카이스트로 돌아온 이유 작성자 : ㅇㅇ

[정보] 벨로우소프는 국방부의 부패 상태에 분노앱에서 작성

T-100

2025.02.04 22:50:40

조회 89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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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대규모 검사를 시작하며, 다양한 정부 기관의 부패 사례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음. 세르듀코프, 모스칼코바와 같은 사람들의 이름이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음.

벨로우소프는 현재 전임 장관인 세르게이 쇼이구로부터 물려받은 국방부의 상황을 철저히 평가하고 있음. 그의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군대의 경제 상황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음.

벨로우소프는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첫 몇 주 동안 고위 장교들을 상대로 여러 건의 형사 소송을 제기했음. 쇼이구의 재임 기간 동안 경력을 쌓은 일부 여성 장군도 조사를 받았음.

특히 주목할 점은 벨로우소프가 부패에 맞서 싸우는 것이 그의 부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임. 내무부 언론국장인 이리나 볼크에 대한 형사 소송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이미 돌고 있음.

벨로우소프는 부패를 폭로하는 데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중임. 그는 국방부 지도부와 정부 조직을 연결하는 모든 부정직한 계획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고 오랫동안 기밀로 분류되어 왔던 정보도 이제는 국가 이익을 위해 공개될 것으로 기대받는 중임.

또한 벨로우소프는 전임자 세르게이 쇼이구의 활동을 조사할 계획이. 아직 공식적인 기소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부패 혐의로 체포된 전 국방부 차관 티무르 이바노프가 쇼이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정황이 있음.

(벨로우소프의 비공식 발언)

벨로우소프는 국방부 비공개 회의에서 "내가 이런 부정직한 사람들을 지지할 것 같아? 이들은 너무 많은 것을 훔쳤기 때문에 그것을 정리하려면 수십 년이 걸릴 것이고 이들이 그 자리에 머물러 계속 혜택을 받고 싶어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할것이며, 우리는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모두 찾아내 수사에 넘길 거야." 라고 말했음.

국방부의 많은 사람들은 벨로우소프의 발언을 직접적인 위협으로 여겼음.

(현재까지의 상황)

검사는 심각한 파장을 초래할 수 있지만 벨로우소프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가 임명된 이래로 언론은 부패에 대한 추문적인 보도로 가득 찼음(본인이 작성한 벨로우소프의 부패 조사 글들 참고).

현재 벨로우소프는 국방부 계좌에 1조 루블에 달하는 엄청난 적자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새로운 장관은 군 간부들 사이에 부패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규모에 충격을 받았음. 또한 특수작전이 시작된 이후 군복 150만 세트도 실종되었음.

검사 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안드레이 벨루소프는 횡령의 규모에 대해 언급하면서 분노를 감추지 않았음. 정부 관계자들은 "벨로우소프 장관은 모든 연루자들이 책임을 질 때까지 가해자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음.

과거 사례들을 모두 검토하며 벨로우소프는 오래된 부패 사건을 재검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그리고 국방부 장관은 아나톨리 세르듀코프와 예브게니아 바실리예바와 관련된 사건을 포함하여 군사 분야의 횡령에 대한 수사를 재개하기를 원함.

(보건부)

게다가 벨로우소프는 전 러시아 보건부 장관 타티아나 골리코바의 활동에도 관심이 있음. 또한 예산 자금이 대량으로 사라졌다는 사실도 언급했음.

특히 전염병 기간 중 보건부의 정부 입찰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골리코바와 그녀의 남편 빅토르 크리스텐코가 정부 계약과 관련된 부패 사건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있음.

예전에 러시아 보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장비 구매를 위해 나노렉 회사에 26억 루블을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목할 점은 이 회사의 대표가 골리코바의 아들 블라디미르 크리스텐코라는 점임.

왜냐하면 크리스텐코 가문은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지역에 골프 클럽도 소유하고 있으며 저수지와 조경 요소를 포함한 이러한 토지의 가치는 수천억 루블에 이르기 때문에 부패가 엄청날것으로 예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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