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가 어떤 나라냐

야만적이라고 다른 전국칠웅들에게 무시받던나라고

다른 나라들은 유가를 받아들여 신하들의 힘이 강했지만

진나라는 묵가 국가로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였음

대부분 의원내각제를 취해 강력한 지도자 하나 없는 유럽과 푸틴의 중앙집

권체제를 보면 유사하다고 볼 수 있지

그리고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은 군대가 거의 해체되있는 수준이지

진나라도 비슷한 전략을 썼는데 이웃국가들에게 벼를 존나 비싸게 사준다

는 소문을 퍼뜨려 군인들을 죄다 농민으로 만들어서 군대를 무력화시켯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진나라가 승리한 이유는

연횡책과 원교근공이라는 전략이 먹혔기 때문인데

합종책이란 진나라를 제외한 6개국가가 진나라를 막기위해 만든 동맹체계

고 연횡책은 그 합종책을 깨기 위한 진나라의 개별적인 외교전술로서

개별국들에게 평화를 약속하고 그 동맹에서 나오게 만드는 전술인데

나토가 바로 그 합종책이고 터키나 헝가리같은 나토국에게 손을 뻗는 러시

아는 연횡책을 쓰는것으로 보임

원교근공이라함은 가까운 나라를 족치고 먼 나라랑 친하게 지내는 전략인

데 가까운 유럽을 족치고 멀리 떨어진 인도 브라질 남아공 중국과 친하게 지

내는 러시아를 보면 이것도 잘 들어맞는중

역사는 항상 다시 반복되고 역사로부터 배운다는것은 무슨 몇년도에 사건

이 어떻게 일어났고 왕이나 장군 이름 외우는게 아니라

역사의 흐름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는것임

결론 : 지금 다시 유럽에서 합종책대 연횡책이 맞붙었고 연횡책의 러시아가

합종책의 나토 전부를 무찌를 예정임 (우크라이나가아닌 모든나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