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들 모를까. 역사적으로 옳은 사건 사고라고 보고 지금 칭송되는 혁명들 봐도, 옥의 티 아니 추악한 부분들이 있긴 있다.

그런데, 왜 그런 부분을 집중하지 않고 역사적 사건들의 교훈부분에 과장하고 치중할까.

더 큰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악이라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악에 반하는 사건들

보잘것 없더라도, 또 다른 악이라고 할수 있어도 부각시키고 미화하는것이다.

 더나아가서, 양비론, 물타기를 경계하는 이유는 벌어지지 말아야될 악들의 싹을 자르기 위해서이다.

누군들, 미국 위주의 페러다임 패권주의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까.

그것을 용인하는 이유는 그 대체가 될 국가 집단들이 새로운 페러다임과 새로운 시스템이 우리한테 나을수 있는지 자신할수 없기 때문이다.

대놓고 이야기해서, 러시아나 중국 같은 시스템 또는 하부 괴뢰국으로 남고자하는 이들 있나?? 

러시아와 중국등이 옳다고 한들 그들이 다른 나라들에 강요하는 시스템이 과연 나 자신 가족 친구들한테 이로운가?

여타 패권 국가들이 미국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새운 다음에 패권국가들이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었던 시스템을

미국 이상의 시스템으로 개선할수 있는가??

왜 한쪽은 해방이고 한쪽은 침략이라고 하는지는  전쟁이 일어난 과정이 잘못되고, 역겨워도 

그 패권 국가들이 제공할수 있는 시스템만 봐도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