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전선의 전황을 아무리 보고 분석하고 이지랄 해봈자 큰 의미는 없음.

베트남전도 최전선의 전황이 미군에 불리한적이 있었나?

러시아군이 조금 깨졌고 후퇴를 했지만,
2차대전 당시 미드웨이같이 일본군이 항공모함 전단을 통채로 날려 먹고
최고의 파일럿과 수병이 한큐에 사라지고 아예 작전계획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공세에서 방어로 바뀌는 일은 없었음.

러시아군이 하르키우나지역에서 후퇴를 한것도 우크라이나군의 압도적인 전력 우세나 러시아군을 섬멸을 해서 발생한 일은 아님.

생각외로 중요한 일은 후방에서 일어났음.

그렇고 일반인들은 언론을 통해서 후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방법은 없음.

요즘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후방을 때리고, 전함이 침몰하고, 다리가 끊기고, 러시아군 장군들이 죽는 일이 없어졌음.

아마도 우크라이나와 미국 사이에 심각한 마찰이 있거나,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교섭을 하고 있거나 하는 듯 함.
이런 이유로 우크라이나군이 제대로된 보급 자채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정치권에 물갈이까지 발생한듯.

참고로 22년에도 비록 러시아가 후퇴를 하지만,
이런식으로 우크라이군이 위축을 하고 분위기가 바뀌는 일이 한번 있었음.

하여간 키이우와 워싱턴이 정리가 되어야지 새로운 진행이 있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