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러시아가 우크라 하나랑만 싸웠다고 아무도 생각 안하잖아? 러사아 혼자 덤빈애들 죄다 쌍코피 터트려놔서 현실인정 하기 싫을뿐이지.

아예 러시아 망하게 만들겠다고 개전초부터 루블화 달러 결제망까지 건드리며 직접적인 경제공격 들어갔고 다른나라 같으면 진작에 경제부도 나면서 망했다는거 반박되냐.

저걸 버틴것만 해도 다른나라들이 쳐다도 못볼 강대국인데 지들이 가장 유리한 겨울이 오자 인플레이션 부메랑에 에너지 자원으로 역공까지 쳐멕였음.

솔직히 지구 2짱이 되려면 저정도 능력있어야 되는구나 느껴져서 한국이랑 현실적인 국력격차가 얼마나 심한지 현타오는 수준이더라.

저거에 비하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가서 선진국이네 강대국이네 나댈 수준이 되냐? 미국이 콧바람만 불어도 부도나서 망할 나라들이 도토리 키재는거지.

게다가 미국 포함한 서구 반러 정권들 죄다 지지율 폭락시키면서 레짐체인지 시키고 서방 언론이 얼마나 지들 멋대로 편향적이고 정치적일수 있는지 국내외에 보여줬으니 쟤네는 남아도 엄청 남는 전쟁을 한것 같다.

사우디 같은 산유국들까지 미국이랑 갈라놓는 선례를 만들었고 중국 인도 이란 같은 다른 지역 강대국들과 연대와 협력관계도 강화했는데 겨우 십수만명으로 동유럽 변방의 우크라에 쳐들어가서 이런저런걸 다 얻었다는게 기가막힐 따름이고.

사실 미국의 바이든 정권이 개삽질을 반복하며 꿍짝을 맞춰줘서 이룬거고 러시아가 이렇게까지 상황을 주도한건 아니겠지만 결과는 결과지.

중간선거 후에 사실상 바이든 정권도 끝날거 같고 우크라 전쟁으로 미국 편들면서 러시아 욕하던 나라들이 얻은게 물가폭등 경제박살 말고 뭐가 남았나 모르겠다.

바이든의 민주당은 확실히 미국 패권 끝장낸 병싄으로 역사에 기록 되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