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1952년 구소련 레닌그라드 현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푸틴의 애비는 2차대전 참전용사로 독일군에 대항하여 싸웠다.그리고 푸틴이 대통령 되기 1년전 1999년에 사망하였다.

푸틴의 할애비는 스탈린의 전용 요리사였다

푸틴은 학창 시절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고 운동을 존나게 했었다.특히 유도와 삼보 ,고딩때는 주로 마르크스나 앵겔스 같은 좌익 이데올로기에 빠져 있었다. 

푸틴은 1970년에 레닌그라드 주립 대학교 법학과에 들어가는데 이때 푸틴의 인생이 완전 바뀌게된다

푸틴이 대학에 잇는 동안 kgb에서 연락이 왔고 푸틴은 kgb에 수습요원으로 근무하게된다. 이후 1980년대  kgb 동독 드레스덴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복귀  레닌그라드 대 대외 담당 부학장 보좌관이 된다.

푸틴의 대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건 아나톨리 소브차크였다 소브차크는 반정부발언에 자주하였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다. 이후 푸틴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공산주의에 대한 희의감이 들었고 1991년 은사인 소브차크가 상트페트르부르크 시장으로 당선되자 푸틴을 대외 경제 책임자로 임명하게된다.그리고 소련 경제가 무너질때 푸틴은 잠시 택시 운전사직을 하기도 햇었다.

이후 1996년  소브차크가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데 푸틴이 적극 선거 운동을 도와주게된다.하지만 소브차크는 재선에 실패하였고 푸틴은 실직자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소브차크와 인맥이 있던 크레믈린의 엘친 대통령과 측근들이 푸틴을 크레믈린으로 부르게 되는데 이때 큰 영향을 준게 아나톨리 추바이스라는 공산주의 계회경제 소련에 자본주의를 심은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이후 엘친 패밀리가된 푸틴은 승승장구 하게되고 해체된 kgb를 대신한 fsb 국장 그리고 총리직에 오르게된다.엘친이 2선 경제 개혁 실패로 물러날때 푸틴은 총리직이었다.

푸틴의 후임이던 메르베데프는 사실 푸틴의 대학 후배이며 아나톨리 소브차크의 시장 선거 운동을 돕던 인물이었다.

엘친이 임기던 1998년 러시아의 경제는 매우 어려웠고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되는데 당시 공산당과 야당의 압박<엘친은 무소속>을 받았으며 신흥 재벌인 올리가르히들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엘친은 경제 문제등을 책임지고 1999년 대통력직에서 물러나면서 권한 대행으로 푸틴에게 넘겨주게된다. 이후 2000년 선거를 통해 러시아의 2번째 대통령이 된 푸틴은 엘친이 적극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한 국가기업을 공기업화하며 개혁을 통해 경제를 개선시켜나가게된다.

그리고 미국이 당시 닷컴 붕괴로 금리를 낮추고 재정 확대 정책을 하면서 세계 경제가 개선되자 국제 유가가 상승 러시아 경제에 좋은 신호가 오게된다.결정적으로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나고 이 여파로 미국이 대테러전쟁을 선언하면서 2003년 이라크를 침공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자 러시아의 경제는 급상승하게된다.

엘친시절 재정 적자로 못하던 것들도 가능하게 하엿으며 러시아의 푸틴이 장기 집권하는 기틀이 된다.

푸틴은 2013년 동성애 선전 금지법안에 서명하는데 이 법안은 게이 퍼레이드 및 동성애를 금지하는 법안이었고 서유럽측은 이에 대한 반발로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보이콧 운동을 하게된다.

푸틴은 러시아식 보수주의 민족주의를 주장하였으며 같은 시기 미국의 세계화,신자유주의를 부정하였다.러시아는 엘친 시절 자본주의를 극단적으로 수용하여 경제 실패를 경험하엿으며 철저히 보호주의식으로 가는중이다.미국도 80년대 레이건시절 무역에서는 관세를 크게 매겨 보호주의로 갔었는데 푸틴도 마찬가지다.세계화,글로벌화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내실을 키우겠다인데 트럼프도 관세를 크게 때려서 푸틴과 비슷한 경우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