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러뽕러뽕 거리는데 이 갤 안에서도 백명도 안 될법한

맹목적 러시아 추종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얘 같이

우크라이나인이 다 되서 길길이 날뛰는 게 우리에게

더 해가 되잖아?

그리 신념이 굳으면 그 위대한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전장 가서 대훈장 받지 여기서 뭐해?

대훈장 받는 게 아니면 질 좋은 스테이크감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스테이크처럼 썰려나가" 우크라 실상 전한 韓 의용군

2022.09.28

26일(현지시간) 스웨덴방송 TV4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뛰어든

한국 국적 의용군 강모 씨의 참전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영어로 답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상을 알렸다.

강 씨는 전쟁의 실상을 묻는 질문에 “(러시아 측) 드론들이 날아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폭발이 일어났었다”며 “(폭격으로 인해) 동료가

팔을 잃는 걸 두 번이나 겪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발도 잃은 친구도, 즉사한 친구도 있다”며 한마디로 제

눈앞에서 모든 게 찹스테이크처럼 썰려 나갔다”라고 전쟁의 참혹함을

언급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377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