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방언론의 조작된 전황보도와 빅텍들의 제재로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전황정보가 날이 갈수록 블락이 되고 있음.

2. 그저께부터 오데싸 방어를 위하여 전략적 요충지인 Mikolayiv 전선에 오데싸 지역의 기갑전력 등을 빼내어 투입하였음.

    우뽕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소기의 성과가 있었으나 어제 새벽 우크라이나 집결지에 정밀포격이 이루어지면서 괴멸상태가 됨.

    Mikolayiv가 무너지면 러시아 병력이 강을 건너 오데사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됨. 러시아 군은 도강진입 이외에도 강폭이 좁은 곳으로 우회도 시도하고 있음.

3. 러시아 군이 러시아 본토에서 사정거리 2000km 짜리 마하 10 극초음속 미사일로 폴란드 국경에 가까운 군수공장을 아작냄.

   지난번 리비우 인근의 나토훈련소를 포격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독일 등지에서 유입된 전투물자와 용병들이 가루가 됨.

   현재 미군병력이 투입된 폴란드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접경 나토가입국 등에게 로켓배송맛좀볼텨? 라는 식의 시위의 성격이 강함.

4. 전쟁발발 이후 처음으로 열압력탄 방사포인 TOS-1의 실전영상이 공개됨.

   민간인의 피해우려가 거의 없는 돈바스 지역 개활지에 위치한 네오나치병력 진지를 포격함.

5. 추후 며칠간의 관전포인트는 단연 오데싸 지역이 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