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NEW리뷰북 추진팀이 결성되어 제작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어. 당연히 모두들 또 알고 있겠지만, 지금 추진팀은 두 명뿐이고, 나는 경험도 없는 생 초짜야. 하지만 우리 드라마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지원했고, 현재 추진팀은 인수인계 진행 중에 있어.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두 명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디자인 스탭도, 총대도, 자료정리 할 스탭도 모두 부족한 상황이야. 현재 추진팀이 두 명뿐이라 사실상 우리가 소금이들을 대표해서 어떤 사안들을 결정하기엔 의견이 모자라고, 또 중요한 사안들이 쉽게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만 사공이 없으면 배는 나아가지도 못하잖아?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추진팀을 모으고 있어.

추진팀 모집과 관련해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해

우리가 모집하고 있는 추진팀 구성원은 다음과 같아.

총대 1명

- 성인 이상

- 게시글 10개 이상, 댓글 30개 이상 (타싸 포함)

- 갤러리 내 옷소매 관련 짤 30장 이상

- 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

- 리뷰북 또는 메시지북 작업 경험자(필수X)

자료스탭, 디자인 스탭 (인원 제한 X, 다다익선)

- 성인 이상

- 게시글 5개 이상, 댓글 10개 이상

- 갤러리 내 옷소매 관련 짤30장 이상

- 리뷰북 또는 메시지북 작업 경험자(필수X)

- 디자인 스탭 : 인디자인, 포토샵 중 택1 자유자재로 작업 가능자

나 스탭2도 리뷰북, 메시지북에 한번도 참여한 적 없고 우리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됐기 때문에, 이 부분 경력에 관해서 부담 가지지 않았으면 해.

우리 드라마의 기억이 오래갈 수 있도록, 본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시작된 리뷰북 제작인 만큼 그 과정에 함께하기로 한 너희들에게 부탁할게 제발 추진팀으로 지원해주라

어떤 과정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타임어택이 있는 과정 또한 아니니까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너희들의 화력을 믿고 싶다.

타 사이트로도 당연히 퍼가도 되고, 널리 알려줘

추진팀은 앞으로 나서줄 지원자들을 정말 간절하게 바라고 있어

별당 앞에 차려진 찻집에서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