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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옷소매 일본 평가 (내용추가)

ㅇㅇ(39.7) 2022.04.25 13:22:29
조회 8286 추천 126 댓글 32


https://filmarks.com/dramas/11481/15925
원본링크

번역기 돌리면 무슨내용인지 대충 볼수있음.
리뷰들보면 KNTV 방영이전 라쿠텐비키를 통해 본사람들 같고
대부분 4~5점의 고평가 이유로 다들 공감하는 극본, 연기력, 영상미, OST를 언급함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들은 마지막에 괴롭고 힘들었다.
덕임이 이산을 너무 밀어내서라는 것도있는..
사람들 보는건 다들 비슷한듯.






글추가
평가 몇개만 소개할께. 막번역이라 이상해도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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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옷소매. 한마디로 최고죠.


사극에 흔히있는 것은,

·실재 인물의 드라마화는 망상 각색 오버가 심하다.

·계속해서 이야기 수가 너무 늘어난다.

·가신 아주머니- 너무 심하게 말하다

등등 많이 있는게 보통😆


그런데 그 옷소매는 그게 아니었어.

이산이 궁녀 출신 여성을 후궁으로 삼은 사실.

그 과정의 어디를 어떻게 잘라내어 넓힐지, 드라마화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점을,

최소한 가신, 동료, 시대적 배경 모두 깔끔하고 알맞게 담아내면서

주인공의 애달프고도 아름다운, 기억에 남는 러브스토리로 마무리한 점이 훌륭하다.


특히 각본, 대사는 최고.몇 번이고 되받아치고 싶고, 물론 배우, 영상, 의상까지도 최고.

마지막 대사가 있어 완결짓는 세련된 끝.브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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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평이 좋은 작품이라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봐요.

평가 낮춰서 죄송합니다...


좀 덜 빠졌어요.

계속 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후궁이 되지 않는 것에

공감하지 못했던 것이 첫번째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로는 산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세영은 늠름하고 예쁘고 준호의 왕도 매력이 넘쳤는데...


악역인 상궁도 절대 악은 아니었다고.

동정하게 되는 인생이었죠그곳은 다른 사극들보다 좋았던 곳이에요.


궁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춘 드라마, 처음 보았습니다.

궁녀의 슬픔 등은 에도시대의 오오쿠(일드)의 하녀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옛 여자들은 자기가 선택한 삶을 살기 힘든 세상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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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이나 다시 봤는지 모르겠어요.

붉은 옷소매 늪에 바닥없는 늪 빠지는 중입니다.

시대극에서 느낌 이 감정은, 「보보경심 려」 이후 입니다.


이산 연기 준호입니다만,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강두역으로 연기력은 증명되었지만,

이번에는 한국의 여러분이 정말 좋아하는 이산입니다.

어려운 인기 군주를 훌륭하고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세영씨는 사극 여주인공의 산물. 「왕이 된 남자」등으로, 안정력이 뛰어난 젊은 여배우.

심지가 강한 자유분방한 덕임에게 딱 이었습니다.


영상미, 캐스트, OST, 시나리오 모두 2021년, 아니 최근 최고의 왕도사극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부분


-이산이 화빈에게 덕임에게 세탁시킨 것이 들통나 화를 낸다

그런데 지나가던 남자가 오빠라는 것을 알고 결백이 증명되어 밤에 침전으로 부르는 명령을 내렸을 때


-덕임에 대한 괴롭힘에 열화같이 혼나는 화빈 꼴좋다!


-역시 목욕 신이에요. 준호는 이 신을 위해서 1년간 가슴살과 고구마밖에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스토익하다.


역시 이산의 덕임에 대한 깊은 한결같은 애정이네요.


사실 10세부터 가까운 존재로 자란 두 사람.

이산은 덕임을 짝사랑하게 돼 15세 때 후궁으로 들어오길 원하지만 거절당합니다.

이때에 두번 거절을 당해서 한번은 포기를합니다.

15년이 지나, 덕임 28살이었을 때, 줄곧 숨겨진 정을 품고 있던 이산은 후궁에 오르기 아슬아슬한 나이의 덕임에게 구애를 합니다.

여기서도 또 거절당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기회가 되므로 강경하게 명하고 덕임은 응합니다.


이산은 연인을 사랑할 수 있고, 덕임은 불과 5년 사이에 3명이나 아이를 얻어요.

이것만으로도 이산의 강한 애정을 알 수 있죠.

덕임이 죽은 뒤에도 일기에 덕임에 대한 애모를 많이 써서 그녀를 잃어버린 슬픔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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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오랜만에 수면부족. 멈추지 않고 봤다.


준호가 잘생긴 게 너무 많아서 미치겠어.

준호가 왕으로 어떻게 생겼을까 했는데 벌써 연기가 너무 멋있었다.

러브씬에서 심쿵한게 아니라, 산이 덕임에게 하는 대사에서 심쿵.😆


덕임이의 애틋함을 너무 잘 알고있어 후반이 힘들었다.

소매를 잡고 붙잡는 장면에 덕임의 마음이 다 드러났던 것 같다.

완고하게 이산의 생각에 대답하지 않아서 몇번이나 짜증을 냈지만 라스트까지 보니 납득.


역시 한국사극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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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봤어요!

한국 드라마 팬 여러분의 평이 아주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이 시청 개시! 웃음


먼저 준호야, 어서 와! 남자다워진 준호의 매력이 많이 담긴 작품이었네요.

덕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시선, 왕으로서의 위엄, 끼여드는 복잡한 감정, 모두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아이돌은 사극이 빠지면 배우로 인정받는다고 하는데, 이건 대표작이 되지 않았나요?

게다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연기해 온 이산에서 인정받은 것이 대단해!


그리고 덕임을 연기한 이세영. 아역 시절부터 빛을 발하고 있던 그녀도 심지가 있는 강한 여성을 훌륭히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연모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말하지 않는) 답답함의 표현이 훌륭했다.


두 사람의 스토리는 물론이거니와, 저는 궁궐에 사는 여자들의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대비의 「궁정은 호화로운 감옥같은 곳」이라고 하는 대사가 인상적.

자유가 없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 궁녀의 인생을 깊게 그리고 있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라스트씬도 예뻤어.

보고나서 여러분의 고찰을 읽고 또 울었어.

엄청나게 세세한 신연출이 흩어져있어.

한 번 더 보고 싶어.


"그리고 이 순간은 영원해졌어요..."


P.S) 손을 비추는 장면이 많았지만 산과 덕임의 손크기 차이로 매회 심쿵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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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려서 섭섭하다.


한편, 한편, 즐겁게 천천히 보았습니다.

궁녀 성덕임(이후 의빈 이세영)과 이산(정조 준호)의 궁중 러브 로맨스.

이산은 영화도 드라마도 많이 제작돼 있어 배역 맡기에는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이 작품에 대한 높은 평가는 준호의 연기에 힘입은 바가 크다.


전반의 오만하고 얄미운 애송이로부터, 할아버지의 죽음을 넘어 상냥함을 몸에 익혀 가는 정도의 변화가 자연스럽고, 몹시 설득력이 있었다.

준호뿐 아니라 이세영을 비롯한 좋은 배우들뿐이었고, 큰할아버지 영조를 연기한 이덕화의 박력은 특히 대단했다.

작품에 깊이를 주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영상도 매우 아름다웠지만, 「연모」 「신입사관 구혜령」이라고 하는 현대풍의 화상에 비하면

정통적인 촬영 방식으로, 반짝반짝감은 조심스럽다.


이 작품의 매력은 우선 덕임의 갈등에 있다고 본다.

궁녀는 직업인이자 궁중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는데도 언제든지 교환 가능한 물건이나

일회용처럼 취급되거나 자유를 제한받거나 왕의 사람일 뿐 아니라 왕의 여자로 취급된다.


그런 불합리한 일은 있지만 후궁이 되면 직업조차 잃고 임금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나날을 보내게 되어 관녀일 때보다 자유도 잃는다.

그래서 덕임은 몇 번이나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켜온 산이의 구애에 화답하지 않는다.

산을 아끼고 아끼다가도 후궁이 되어 자신이라는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덕임은 견디지 못한다.

이 찢기는 듯한 아픔을 이세영은 잘 소화했다.


이에 호응하는 것이 이산의 갈등.

전반은 「뒤주 사건」 (사도세자 죽음을 말한듯) 을 비롯한 조부와의 관계가 메인으로, 정말 애처롭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배신이 겹겹이 있어 어려움이 많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구애를 받아들이지않는 덕임.

결국 이산은 왕으로 역활을 해야 하므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항상 덕임을 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산의 갈등이 마지막화에서 절절한 대사로 전해진다.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축적되어 있었기에 라스트씬이 보는 사람의 가슴을 치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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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한 삶을 살고자 했던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왕의 애틋한 궁중 로맨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한류 사극 중에서 최고 걸작이에요!!!

후세에 남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궁녀 덕임과 왕 이산의 로맨스뿐 아니라, 그들과 주위 사람들의 내면과 인생을 세심하고 깊게 그리고 있어,

첫 회에서 단번에 끌려들어갔습니다.

쓸데없는 장면이 일절 없었습니다.


주연인 준호씨와 이세영씨를 시작으로 하는 캐스트의 열연, 이야기를 채색하는 아름다운 OST나 영상미도 훌륭해, 나무랄 데 없습니다.

특히 준호 씨의 연기에 마음이 흔들렸어요


역사적 사실은 바꿀 수 없다.

그렇지만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 장면에서 감동으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최종화를 다 본 후 깊은 여운이 남았어요.

안타깝게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가슴 깊이 새겨졌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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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22대 왕 이산과 궁녀의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역사도 원작소설도 모르고, 어디까지 이 작품이 각색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상상을 훨씬 넘어, 기대를 좋은 의미로 배반당하고, 애절하고 아름다운, 그럼 그 정도의 레벨의 드라마는 아니었다.


한국에서 너무나 평판이 좋은 것에 1회 추가된 것도 납득.

이는 한류사극의 명작이 될 것이고 준호의 대표작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준호의 연기에 마음을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이세영과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

감독도 각본가도 여자여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묘사가 인상적인 데다 영상 의상 세트도 아름다워 음악까지 완벽해 흠잡을 수 없다.


15화부터 17화까지 계속 울다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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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애달플 것이라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좀처럼 시작하기 어려웠지만, 보기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단숨에 보았습니다.

왕이라는 입장이면서도 한 궁녀를 한결같이 사랑했던 이산.

이산을 흠모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살고자 했던 덕임, 너무나 매력적인 두 사람이었습니다.


준호, 이세영 연기 다 처음 봤는데 굉장히 멋있었어요.

또 영상도 화려함이 있는건 아니지만 너무 예뻐서.

시청률도 꽤 좋았던 것 같아 인기가 높은 것도 납득.

라스트 신은 정말로 눈물눈물...


이산의 삶과 궁중의 궁녀 생활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이산을 다룬 다른 작품들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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