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한탄글이다 그냥 너무 속상해서 적는거니 욕해도 좋아

이렇게 쓰고라도 털지 않으면 미칠꺼같아서 쓰는거니까 이해해죠라

누가 누군가의 누를 끼치는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이상할꺼 같다
더크게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애정하거나

애끼는 이가 있다면 그렇다면

그 손해를 품에 안고 가거나

더 큰 그림을 그려 상황을 보고 모든경우의 수 중에

최악으로 되지 않게 하거나

아니면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열린마음으로 해야지 하는것이 참 어려운 일이구나 싶다

이래저래 왜이러지? 이렇게 하는게 잘하는거 맞는건가 하고 추정할수밖에 없어보이는 느낌적인 기운과, 바로 코앞에 좋아보이는 그런 상황의 무엇들때문에

제일 애정하고 이뻐하는 누군가를 누군가들을

더 곤란하고 큰 사람으로 가는데 발목이 될 수 있는것을

최소한 꼬리표로 따라다닐것을

실시간으로 보는것이 너무 괴롭다

심지어 이게 한 건이 아니고 너무 겹치기라

그래서 너무 맘이 안좋고 무겁다

개인적으로 드갤은 아니지만 타갤 서폿을 nn 번째 했으면서

드갤 서폿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것이 맞는건가 싶어서 한발 물러섰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있어

카페 파서 나간것은 그건 자세히 모르니 패스 하고서라도

중간부터 낀 소금이라 먼가 처음부터 옴부즈맨처럼 행동하지 못한거에 반성하고있어

굿즈소금 공구 영수증 볼때도 도장도 없고, 종이로 사업자번호를 수기로 적는것도 보자마자 단호하게 말했어야했나 싶고, 수고는 수고대로 다 한것을 아니까 더 괴롭히는것은 아닌듯 해서 스르르 넘어간 것을 반성해

포장도 마냥 이뻐보인다고 좋다좋다 할것이 아니라 산본이가 서폿 못들어가는데 다른 배우들 착장을 더 잘 활용하자고 건의를 했으면 어떨까싶고  

최소한 다른곳 드갤몇개 서치를해서 비교를 해서 이런데 저런데 하면서 최소한의 기본 도의를 찾았어야 싶다

누구 소속사와 연락이 잘 안된다면 연락이 되는 다른 팀에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면 안되냐고 적극적으로 글쓰고 물어봤었으면 어떨까싶다

이 몇개의 것들이 그냥 스쳐가는 생각들이었으나 드갤이 익숙하지 않았고, 이래도 되는건가... 다들 이렇게 하나 싶은 생각이 강했어서 말못했던거 반성한다

최소 어떰?  하고서 끊임 없이 물어봤어야 하나 싶다

지금 아쉬운것은 그냥 속상하고 한탄스러워서 막 적으니 이해해죠라

병크 자꾸 터지고 먼가 하루가 다르게 사건사고 이슈가 있고

즐겁자고 행복하자고 들여다보는 곳인데

들어올때마다 무슨 사건을 사건으로 덮는 느낌이 들어서 더 괴롭다

그럼에도 옷소매를 애정하는것이 더 괴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