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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마지프레 밐스포 디지스타 후기
미쿠 콘서트는 마지미라 25로 처음 가봤고 이번 콘서트가 첫 공식 내한인 만큼 바로 양일로 예약 잡음 장문 후기글이라기보단 그냥 기록용으로 끄적여봄 멀리서부터 알 수 았는 공연장 위치.... 이렇게 공개적인곳에 있으니깐 부끄럽달까? 첫 마지프레 후기는 되게 괜찮았던거 같음 우선 주최하는곳 사람들이 전부 보카로에 애정이 확실히 있다는것도 느껴지고 이번에 외국 동호회랑도 같이 했다는데 확실히 마지프레쪽에 기술력이 좋긴 하더라 다음에도 시간 맞으면 가볼듯? 그 루카 MAGA 다음에 나온 노래 뭔지 아는 밐붕 있냐 혹시 디제잉은 조금만 보다가 너무 배고파서 고려대로 이동 굿즈 살 생각 없었는데 이때 펜라 하나 샀어야 했다 슈발 이유는 후술함.... 저 대형 미쿠깃발 마지미라때도 본거 같은데 같은 사람 맞음? 줄 대기하는건 진짜... 밐스포에서 직접 관리 하는것도 아니고 잘 모르는 스태프들이 한거긴 하다만 너무 개판이었음 뭔 지정석인데 스탠딩 웨이팅 들어온 사람도 있었고 스태프들끼리도 소통 잘 안돼서 우왕좌왕하거 그냥 다들 이런 상태 공연장 들어가서는 10펜라도 보고 밐빵이 서로 자랑하는거 보는게 은근 재밌었음 근데 발 존나 아프더라 진짜 밐스포 시작 보닌은 1200번대엿슨 노래 후기는 많이 올렸으니깐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던거 우선 맨앞줄 밐붕이들이 경보콜을 개잘넣어줌 세-노 할때 펜라 개높히 들어서 흔들어 주는데 그거만 보고도 "하이~ 하이~ 하이하이하이하이" 맞출 수 있었음 그래서 스위트 매직같이 콜 많은 노래가 특히 더 재밌었던듯 내 근처에는 콜 하는 사람이 많이는 없었어서 좀 심심 했는데 그거 보고 같이 콜리드 했다 끝나고 옆에 밐붕이가 콜 잘넣는다고 칭찬해줌 매직큐어도 콜 넣는거 다 잘해주고 재밌었고 롤링걸때는 오와카 콜 넣는것도 재밌었음 오와카 vs 하이콜로 잠깐 갤떡 돌았던데 저어는 그냥 보닌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오.... 말고도 다같이 39 외치는 장면이나 멜트 외치는것도 진짜 감동이었음.... 미쿠가 어눌하게(귀엽게) 한국어 말하는것도 보고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서울 이것도 개 감동이더라... 물품 보관소 줄만 한시간 가까이 서고 프세카 막차 탑승 고고혓 줄서는 사람들 절반은 밐갤 보는거 같던데 이것도 보고있냐 집와서 공식 사진 봤는데 개예쁘더라 다음엔 지정석 가보는것도 나름 괜찮을거 같음 2일차 화정 입갤 ㅋㅋㅋ 승리의 양일단은 개추 ㅋㅋ 토요일 공연 마지막쯤에 마지프레 펜라가 약간 맛탱이 갈려고 해서 하나 더 살려고 했는데 시발 화정 도착하니깐 품절이라 하더라..... 분명 집에있을때 펜라 널널하다 했었는데... 뭐 아쉬운거고 아예 작동을 안하는건 아니니깐 일단 공연장으로 감 오늘은 700번대여서 나름 일찍 들어갔음 약간 딴길로 새자면 내가 마지미라 갔을 때 이런 일을 겪었는데 https://m.dcinside.com/board/mikuhatsune/405233 장문)밐붕이... 오늘 감동적인 일을 겪었다......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한줄 요약: 모르는 인도네시아 사람한테 공짜로 토밤 양도 받음 올해 첫 마지미라 경험하는 밐붕이임 원래 금밤, 토낮, 일낮 있어서 오늘 토낮 공연 끝나고 바로 호텔 갈까 했었는데 뭔가 바로 가긴 아쉬워서 전시장 한번만m.dcinside.com한줄요약: 모르는 인도네시아인한테 마지미라 티켓 공짜로 받음 이 이후로는 나도 밐붕이들끼리 서로 돕자고 생각했음 그래서 오늘 뒤에 처음보는 밐붕이가 펜라를 두고 왔다고 하길래 그냥 펜라 하나 빌려줘버림 사실 펜라는 양손이 기본이지만 나야 뭐 이미 한번 봤었고 그 분은 일요일만 보신다 하고 엄청 옛날부터 미쿠 좋아하신거 같아서 이게 맞는거 같더라 ㅇㅇ... 근데 안그래도 오락가락하던 마지프레 펜라 빌려드리고 10분만에 꺼짐 ㅋㅋㅋㅋㅋㅋㅋ 건전지 바꾼건데도 십;; 다음에 새로 하나 사야겠노 그거 말고 마지미라 25 특전으로 준 물병 홀더? 그것도 처음보는 밐붕이가 신기하게 보길래 그냥 줌 밐붕이 콘서트에 물병 홀더도 없이 왔노 ㅋㅋ 사실 집에 2개 더 있어서 이건 상관 없음 ㅎㅎ 이렇게 밐돕밐도 시전하고 공연도 재밌게 봄 열등상등 그냥 존나 신나고 더블레리어트는 어제 존나 연습해서 세-노 박자까지 맞춰감 근데 세노콜은 처음 해보는거라 주위에서 듣기에도 잘 맞았을지 모르겠다 근데 이쯤되면 그냥 미구 콘서트가 재밌는게 아니라 콜 넣는게 재밌어서 가는거 가틈.... 난 단체로 나올때 이거 처럼 알록달록하게 펜라 켜지는 모습이 너무 좋음 못참고 한장 찍었다 밐스포 끝나고 바로 택시팟 결성해서 온 디지스타 택시 존나 안잡히더라... 근데 솔직히 이건 진짜 최악이었음 난 중반쯤에 있는데 간격은 존나 좁고 스태프가 사람은 억지로 압축시키고 덥고 습하고 발, 다리, 허리 다 아프고 초반에 아는 노래도 별로 없어서 '내가 왜 돈내고 이 고생을 하는거지' 싶더라 그래서 그냥 나옴 한 30~40분 정도 지나니깐 아는 노래도 많이 나오고 나름 재밌었는데 와 그런 환경에 계속 있다가는 진짜 잘못될거 같아서 그냥 집 감.... 나 말고도 중간중간에 나가는 사람 많던데 그때 나갈걸 그냥 뭐 TAK상이랑 버즈지 왔을때 재밌었다 하는데 난 그래도 집 돌아온거에 후회 없다.... 그리고 디제잉 파티 자체가 그냥 내 취향이 아닌거 같음... 이건 어쩔수 없었다 뭐 아쉽다면 아쉽게 끝난 주말이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미쿠 콘서트도 볼 수 있고 재밌는 2일 이었음 이제 로손 콘서트에서 만나자 다음에 또 한국 와줘 미쿠
작성자 : 클린뉴비고정닉
페스티벌 무대의 감동을 굿즈로 간직하자! - 은테이프(긴테) 활용법
0. 페스티벌이 끝난 직후이틀 간의 4주년 페스티벌은 회장 내부를 수놓은 무지갯빛 비닐과 함께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온 몸을 다해 무대를 즐긴 당신은 돌아가는 김에 기념으로 간직할 겸 비닐조각 몇 개를 주워서 챙겼다. 근데 이걸 어떻게 보관하지? 1. 은테이프란 무엇인가 작년 사운드 아카이브 때도 뿌렸던 이 비닐 조각은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을 따와 은테이프(긴테이프), 흔히 '긴테'라고 부른다. 일본 라이브나 콘서트를 즐기는 블붕이라면 이미 이 개념에 익숙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저걸 '컨페티'라고 부르는데, '퍼레이드에서 뿌리는 색종이 조각'이란 단어 의미대로 비닐 조각뿐만 아니라 종이 조각 같은 것도 컨페티라고 부르며, 긴테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갖는 단어이다. 그러니 관련 정보를 찾고 싶다면 '컨페티'보다는 긴테'로 검색해보자. 2. 취급 주의 활용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서, 은테이프는 빛이 투과할 정도로 매우매우 얇기 때문에 손으로 집는 것만으로도 쉽게 접히거나 구겨지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한 무더기로 주워와도 구겨지거나 찢어진 것을 골라내면 절반 가량을 버리게 될 정도이다. 사람의 발이 닿지 않은 곳에서 주웠는데도 이정도임... 이어질 활용 방안을 시도해볼 블붕이면 이 점을 꼭 염두에 두자. 3. 활용 방안 당연히 은테이프의 모든 활용 방안은 '투명한 물건 안에 넣는다'에서 시작한다. 가장 먼저 클리어 파일에 넣는 것을 생각하겠지만, 보통 A4용지만한 파일에 넣으면 빈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전시하기 조금 아쉽다. 그래서 은테이프를 보관하거나 전시하기 위해 내가 시도했던 방법을 소개해 본다. 따라할 거라면 표면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물티슈로 은테이프를 가볍게 닦아내고 시작하자. - 아크릴 액자 다이소에서 파는 아크릴 액자에 은테이프 여러 개를 잘 정렬해서 넣어봤더니 전시하기에 좋지만, 은테이프 크기에 딱 맞는 소형 액자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 투명 폰케이스 들고 다니면서 블뽕 충전하기엔 좋지만 오래 쓰면 오염되거나 조금씩 구겨진다. - 화장품 소분통 다이소에서 산 크림 소분통. 반투명이라 아쉽지만 대량으로 보관하기엔 이만한 게 없다. 사실 원래 이 용도로 더 적절한 제품이 따로 있다. 일본에서는 긴테 수납 용기도 판매한다. 그래서 일본 갔을 때 샀는데... 크다; 보통 은테이프보다 블아 행사에서 뿌렸던 게 폭이 넓은 편이라 맞는 걸 찾기 쉽지 않으니 그냥 투명한 크림 소분통을 사서 쓰는 걸 추천한다. - 인생네컷 비닐 개별 보관하기 좋은 인생네컷 비닐. 쿠팡에서도 100장 단위로 묶어서 파니까 적당한 거 사서 넣으면 된다. 카드에 프로텍터(슬리브) 씌우는 것과 비슷하다. - 은테이프 키링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이고, 사실 이거 보여주려고 글 썼다...은테이프를 키링으로 만들 수 있는 '긴테 홀더'를 사서 만드는 방법이다. 다만 만들면서 필연적으로 약간의 손상을 가하게 되므로, 원형 그대로 보관하고 싶으면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이 갖고 있는 은테이프 키링 상단은 일본 여행 갔을 때 타워레코드에서 산 것(개당 850엔) 중단에서 위의 2개는 쿠팡에서 산 것(5천원 내외) 하단은 일본 다이소에서 산 것(개당 110엔) 만듦새는 타워레코드 제품이 제일 좋지만, 국내에서 구하려고 하면 가격이 지랄맞으니 일본 갈 거 아니면 국내 업체에서 파는 걸로 대신하는 것도 괜찮다. 어떻게든 키링 제품을 샀다면 이제 이걸 키링으로 개조해보자. 일본 다이소는 그냥 끼워넣기만 하면 되는데, 타워레코드 제품 같은 방식은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키링의 똑딱이 단추를 풀면 이런 모습이다. 어떻게든 저 홀더 내부로 은테이프를 끼워넣기만 하면 된다. 근데 딱 봐도 상하 너비가 크잖아? 그래서 잘라낸다. 플라스틱 자랑 일반 커터칼 쓰면 말려 들어가니까 아트 나이프랑 쇠자 써서 정교하게 잘라내자. 그리고 이걸 홀더에 넣으면 되는데...이게 생각보다 지랄맞다. 핀셋으로 잡아 넣으려고 하면 구겨지는데 잘 들어가지도 않다. 그래서 나는 끝에 스카치 테이프를 반 접어서 붙이고 그걸 핀셋으로 잡아 밀어 넣는다. 보통 은테이프 길이가 홀더보다 길기에 나중에 잘라내는 부분에만 테이프를 붙인다. 이렇게 키링 완성 작년 사운드 아카이브 테이프로 만들 때 실물로 만들어서 보면 은은히 빛나는 게 보기 좋다. 더 자세한 은테이프 관련 정보는 일본 가수나 콘서트 관련 갤붕이들이 잘 아는 것 같으니 그 쪽을 참고해보자. 4주년 페스티벌 갔다온 블붕이들 모두 수고했다! 난 이제 이번에 주워온 건 어떻게 할지 고민하러 가 보겠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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