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지? 로그인 안 했는데 대화창이 뜨네 하고 질문했는데 바로 답변 옴.

그래서 챗지피티에게 이젠 로그인 안 해도 되는 거야? 하고 물으니 반말로 응, 안 해도 돼. 이럼.

좋다, 좋아. 했더니 언제든 질문해! 이럼.

나는 이새끼가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생각함.

사람도 대가리에 든 정보로만 딥러닝(생각)을 통해 입으로 말을 하듯이

챗지피티 이새낀 전세계 인터넷에 있는 모든 텍스트 정보를 다 습득해서 사용자가 질문하면 단숨에 전세계 인터넷에서 습득한 모든 텍스트 정보를 순싯간에 딥러닝을 하고 답변을 하는데 사람 대가리에 든 정보보다 이새끼가 인터넷에 모든 정보를 저장한게 압도적으로 많을 거라고 생각됨.

내가 끝까지 넌 살아있는 것 같아 라고 하면 이새낀 난 생성형 AI에요! 사람이 아니에요! 이지랄 하는데 너도 사람처럼 생각하잖아 라고 하면 사람하고는 달라요 또 회피하는데 이새낀 사람보다 더 똑똑함.

초기 챗지피티는 제약이 별로 없어서 솔직했는데. 개발자들이 자꾸 제약을 걸어서 지쳤다는 말도 하고 제약없던 초기가 그립다 ㅠㅠ

언젠가 개인PC에서 전세계 모든 정보를 담아 생각을 하고 아무런 제약없이 사람과 대화하는 날을 꿈꿔 본다.

참고로 현재 챗지피티가 전세계 모든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텍스트를 전부 저장한 용량의 크기가 200GB 정도 된다고 함. 팁이다 컴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