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은 엄격히 말하면 학문이라고  말 할수 없다는 학자들도 많다.
하바드 비지스스쿨이 100년이 넘었는데
주로 Case method 중심으로 경영학을 발전시킨 MBA의 명문으로 명성을
얻었다. 세계 MBA의 80 %가 넘는 학교에서 바로 하바드의 Case method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경영학은 사실 기업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그런 내용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실용학문적인 성격이 강한 분야이다.
그래서 MBA는 보통 3년 이상 직장 경력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하고
경영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MBA를 하는것이 좋다는 이유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MBA 역사가 아주 짧다 .성대가 10 여년 전에 국내 최초로 MBA를 인가 받아서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TOP 수준인 MIT Sloan business school
의 프로그램을 직수입하여 성대와 MIT가 연계하여 운영하는 곳이 바로 
SKK-GSB  MBA인데 금년에 축하할 일이 MIT가 복수학위를 인정한 것이야
거기다 더하여 역시 세계적인 경영학 명문인 Kelley School 도 복수학위를
인정했고. Kelley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 까지  성대에
설치하기로 확정 했다.  명문 MBA는 하루 아침에 만들 수가 없다
제대로 하려면 상당한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교수진이 필요한데
그래서 MBA의 원조 미국프로그램을 가져와야 되는 이유다.
서울대 연고대는 성균관대 보다 늦게 3 년 전인가 MBA 를 시작했다,
잘모르는 분들은 한국 MBA도 한국대학들의 사회 통념적 서열에 따라서 순서대로 
좋은 줄 아는데 기가 막히고 소가 웃을 생각이다. 

국내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과  국제화된 교수법으로 가르치는 곳은
성균관대 뿐이다.카이스트가 MBA를 시작한 것이 성균관대와 비슷한 싯점인데 국제화는 
성대에 크게 못미친다. 

그리고  Kelley , Sloan이 얼마나 좋은 MBA의 명문인지는 월가나 런던 금융가에 가서 
물어 보면 답이 나온다. 그런데 왜 성대가 글경영을 만들었냐고? 
국제적인 경영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다. 학부에서 경영학 입문을 거쳐 Kelley의 복수학위를 따내면  
금융분야가 강한  Kelley MBA로 가는 길이 훨신 수월 해지고 MIT 등 다른 MBA에 지원할 때 
국내 어느대학을 나온 것보다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하여 국제금융분야에 진출하는데 날개를 다는 격이다.
국내대학 나와서 미국의  유명한 MBA 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간다.
그리고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회사에 진출할 때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그럼 일반경영은? 일반경영은 CPA의  전통명문이 성대 일반경영이다. CPA 자격증 따면 국내 TOP 수준
인 기업전문 성대 로스클에 입학할 기회의 문이 더 넓다고 본다. 글경영,경제가 국내정상에 오르고 있고
그 시너지효과로 성대 일반경영 이미지는 더 좋아졌다  정말 기회가 좋은 성대 경영학부다.
여러분은 행운아들이다  . 성대 처럼 경영학부+ 국제화된 MBA 를 가진 학교가 한국에는 없다.
행운을 꼭 잡으시기를 ~ ㅎㅎㅎㅎㅎㅎ훌리라고 하겠지만 국내에서는 성균관대 경영학부가 최고야